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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5, 2018

정두언 "MB, 8조 다스 포기할지, 궂은 일 당할지 선택해야" "국민들, 다스가 MB 건지 다 알아. 요구를 하고 있는 것"

정두언 전 의원은 5일 '다스가 누구 거냐'는 국민적 질문에 대해 "국민들이 그거를 몰라서 물어보겠어요? MB 건지는 다 압니다. 그런데 요구를 하는 거예요"라고 강조했다.

MB 최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MB 당신 건데 이 기회에 포기할래 아니면 어디 좀 궂은 일 좀 당할래. 그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러니까 (MB가) 내 게 아니라고 하는 순간 대박 터진 거죠, 친형이랑 처남댁이랑 또 친구랑은.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8조짜리 회사라는 거 아니에요?"라며 "그걸 포기를 해야 돼요. 그 시점에 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스의 실소유주와 관련해선 "(MB가) 전에 뭐라고 그랬냐면 정세영 회장하고 친해죠, 두 분이. 정세영 회장이 현대자동차 회장이었잖아요. 정세영 회장이 권유를 한 겁니다. '당신도 뭐 좀 하나 해서 챙겨라. 왜 남 좋은 일 시킬 거 뭐 있냐', 그래서 그거를 하게 됐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심지어는 현대건설에서 공장까지 지어줬다는 거예요, 정세영 회장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러니까 왕 회장도 다 묵인하에 자기는 하게 된 거다. 그때는 서울시장 시절이니까 그렇게 설명을 한 거예요"라면서 "왜 그렇게 설명을 했냐? 내가 이걸 꼽을 쳐서 꼼수로 몰래 한 게 아니라 다 인정받고 다 한 거다, 공개리에. 그런데 그 얘기가 지금 자승자박이 될 수 있는 게 된 거죠"라고 덧붙였다.

그는 "창업을 한 거죠. 그리고 그 명의를 그 사람들 명의로 해 놓은 거죠"라며 "회장이 자기 명의로 그렇게 하면 이상하죠, 회사에서. 그러다가 지금 그걸 자기 아들 명의로 돌리기 위해서 지금 작업들을 하고 있잖아요"라며 MB가 다스 실소유주임을 거듭 분명히 했다.

그는 MB가 내심 고심하고 있을지에 대해선 "굉장히 그럴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정말 돈에 대해서는 집착이 강하신 분이거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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