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3일 "<TV조선>은 소위 악성언론의 아주 대표적 케이스"라고 맹질타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실을 왜곡해서 민주주의 체제를 망가뜨리고 있다.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TV조선> 보도에 대해 "첫째로는 형님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건 사실인데 저희가 한 게 아니고 형수하고 조카가 한 거다. 제가 입원확인서도 인터넷에, 페이스북에 다 공개해 놨는데 그걸 무시하고 그 사람들이 일방적인 말도 안 되는 주장을 그대로 보도한 것"이라며 "두번째는 이 철거민들이 부당한 요구를 해서 LH에 철거를 당했는데 성남시 보고 대책을 해 달라고 부당한 요구를 시위를 한 1년 6개월 동안 하면서 시청을 괴롭혔는데. 결국은 저를 폭행했다. 이 장면 중에 일부를 자기들이 찍어서 제가 때린 걸로 위조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맞는 장면을 일부만 떼서 슬로우모션으로 때리는 장면을 만들었는데, 방어동작 중에 때리니까 손으로 본능적으로 막지 않나? 그걸 동작만 떼내서 때리는 걸로 만든 거다. 이 시장이 철거민을 폭행했다 이렇게"라며 "처벌 받았다, 그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TV조선>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선 "형사고소 오늘 중으로 낼 거고, 언론중재는 물론이고 손해배상청구까지 해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거는 철거민들의 요구가 부당하고 또 철거민들이 이 사건으로 처벌받은 사실까지 돼서 나중에 저희한테 사과하고 정리된 일"이라며 "이걸 가지고 이런 식으로 허위조작을 해서 검증한다고 그러면서 왜곡할 수 있냐. 언론이 지금 민주주의 사회에서 하는 역할이 정말 중요하지 않나? 그런데 허위정보를 국민한테 제공해서 선택을 잘못하게 해 보겠다고 하는 선거개입 시도여서 제가 이거는 꼭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TV조선> 폐간 방침을 밝힌 데 대해선 "만약에 이 언론사들의 악의적 왜곡을 그냥 두고 난 다음에 뭘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제가 원래 흠이 많은 사람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 흠이라고 하는 것이 이 사회의 기득권자 또는 부정부패하고 치열하게 싸우다 생겨난 거다. 그래서 제 전과문제도 그렇고요. 저 부정부패하고 싸우다 구속된 일도 있다"면서 "이 나라가 이렇게 엉망진창이 된 제1의 이유는 이 나라를 공정하게, 투명하게 운영해야 될 권력자들이 이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하고 불공정하게 행사해서 생긴 문제다. 제가 형님이 시정에 개입해서 이권을 챙기는 걸 원천적으로 봉쇄하다 보니까 형님하고 갈등이 생기고, 예를 들어 철거민 문제도 성남시의 재원을 가지고 아무 관계도 없는 철거민들한테 괴롭다고 해서 우회적으로 지원해 주고 이러면 공정하지 않지 않나? 이걸 엄정히 막다 보니 생긴 사소한 흠을 가지고 그걸 키워서 왜곡해서 마치 욕설이나 하고 사회적 약자한테 욕설이나 하고 집안 형수한테 욕이나 하는 아주 패륜아 만들고 있는데 이거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거듭 <TV조선>에 대한 엄정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실을 왜곡해서 민주주의 체제를 망가뜨리고 있다.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TV조선> 보도에 대해 "첫째로는 형님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건 사실인데 저희가 한 게 아니고 형수하고 조카가 한 거다. 제가 입원확인서도 인터넷에, 페이스북에 다 공개해 놨는데 그걸 무시하고 그 사람들이 일방적인 말도 안 되는 주장을 그대로 보도한 것"이라며 "두번째는 이 철거민들이 부당한 요구를 해서 LH에 철거를 당했는데 성남시 보고 대책을 해 달라고 부당한 요구를 시위를 한 1년 6개월 동안 하면서 시청을 괴롭혔는데. 결국은 저를 폭행했다. 이 장면 중에 일부를 자기들이 찍어서 제가 때린 걸로 위조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맞는 장면을 일부만 떼서 슬로우모션으로 때리는 장면을 만들었는데, 방어동작 중에 때리니까 손으로 본능적으로 막지 않나? 그걸 동작만 떼내서 때리는 걸로 만든 거다. 이 시장이 철거민을 폭행했다 이렇게"라며 "처벌 받았다, 그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TV조선>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선 "형사고소 오늘 중으로 낼 거고, 언론중재는 물론이고 손해배상청구까지 해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거는 철거민들의 요구가 부당하고 또 철거민들이 이 사건으로 처벌받은 사실까지 돼서 나중에 저희한테 사과하고 정리된 일"이라며 "이걸 가지고 이런 식으로 허위조작을 해서 검증한다고 그러면서 왜곡할 수 있냐. 언론이 지금 민주주의 사회에서 하는 역할이 정말 중요하지 않나? 그런데 허위정보를 국민한테 제공해서 선택을 잘못하게 해 보겠다고 하는 선거개입 시도여서 제가 이거는 꼭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TV조선> 폐간 방침을 밝힌 데 대해선 "만약에 이 언론사들의 악의적 왜곡을 그냥 두고 난 다음에 뭘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제가 원래 흠이 많은 사람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 흠이라고 하는 것이 이 사회의 기득권자 또는 부정부패하고 치열하게 싸우다 생겨난 거다. 그래서 제 전과문제도 그렇고요. 저 부정부패하고 싸우다 구속된 일도 있다"면서 "이 나라가 이렇게 엉망진창이 된 제1의 이유는 이 나라를 공정하게, 투명하게 운영해야 될 권력자들이 이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하고 불공정하게 행사해서 생긴 문제다. 제가 형님이 시정에 개입해서 이권을 챙기는 걸 원천적으로 봉쇄하다 보니까 형님하고 갈등이 생기고, 예를 들어 철거민 문제도 성남시의 재원을 가지고 아무 관계도 없는 철거민들한테 괴롭다고 해서 우회적으로 지원해 주고 이러면 공정하지 않지 않나? 이걸 엄정히 막다 보니 생긴 사소한 흠을 가지고 그걸 키워서 왜곡해서 마치 욕설이나 하고 사회적 약자한테 욕설이나 하고 집안 형수한테 욕이나 하는 아주 패륜아 만들고 있는데 이거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거듭 <TV조선>에 대한 엄정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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