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6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합니다"라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북한이 무모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발전을 함께 모색하기를 촉구합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의 안전과 번영을 보장하는 것은, 핵무기 개수나 미사일 사정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북한의 지도자는 이제 알아야 합니다"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한편, 미국 백악관이 한반도에 전술 핵을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외신보도가 있었습니다"라면서 "전술핵 재배치는 한반도에서 핵무기 경쟁을 하자는 것이며, 결코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사드배치로 경제가 어려워지는 때에 전술핵 재배치는 경제의 재앙이 될 수도 있습니다"라면서 "22년 전의 냉전시대로 대한민국을 되돌려 놓아서는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북한이 무모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발전을 함께 모색하기를 촉구합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의 안전과 번영을 보장하는 것은, 핵무기 개수나 미사일 사정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북한의 지도자는 이제 알아야 합니다"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한편, 미국 백악관이 한반도에 전술 핵을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외신보도가 있었습니다"라면서 "전술핵 재배치는 한반도에서 핵무기 경쟁을 하자는 것이며, 결코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사드배치로 경제가 어려워지는 때에 전술핵 재배치는 경제의 재앙이 될 수도 있습니다"라면서 "22년 전의 냉전시대로 대한민국을 되돌려 놓아서는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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