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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8, 2017

“특전사에서 식물인간 된 내 아들, 너무 억울합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희연요양병원에는 올해 29세의 안준현씨가 6년 8개월째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안씨의 곁에는 어머니 정양심씨(55)가 지키고 있습니다안씨는 의식이 전혀 없는 상태로 식물인간이 된 지 6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곁에 있는 어머니도 알아보지 못하고병실 천정을 바라본 채 눈만 깜빡일 뿐입니다대뇌 손상이 돼서 아무도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준현씨는 가끔 무엇엔가 놀란 것처럼 소리를 지르면서 입술을 깨무는 일이 있는데이때 빨리 조치 안 하면 깨문 입술에서 피가 흥건하게 나옵니다이럴 때마다 어머니는 준현아준현아!”를 부르며 놀란 가슴을 쓸어 담습니다그런 아들을 보고 있는 어머니의 가슴은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지고 있습니다.

준현씨는 어쩌다가 이런 모습이 된 것일까요그 기막힌 내막을 부모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부산이 고향인 준현씨는 동의과학대 경찰행정학과 1학년에 다니다 지난 2010년 3월 13일 공수특전단에 자원입대했습니다기초 훈련을 마친 안 하사는 3개월 후인 625일 하사로 임관 후 인천의 제9공수특전여단에 자대 배치를 마쳤습니다.

@특전사 자원입대했던 안준현 하사의 군복 입은 모습(왼쪽). 아들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안 하사 어머니.

안 하사는 자대 배치 후에 실시되는 주특기 훈련에 동료 대원들과 참여했습니다그는 자원입대한 만큼 특전사 대원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누구보다 훈련에도 열심히 임했습니다어느 덧 5주의 주특기 훈련기간도 막바지에 왔습니다훈련 마지막 주인 710일 금요일 아침 동료 대원들과 교관들이 연병장에 집합해 힘찬 구령과 함께 체력단련 구보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구보 하던 중 대원 한 명이 갑자기 연병장에 쓰러졌습니다이때가 오전 857분쯤이었는데요그가 바로 안준현 하사였습니다훈련교관인 이 아무개 중사가 안 하사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습니다이 중사는 온 힘을 다해 60여 회에 걸쳐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안 하사는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이해되지 않는 것은 당시 현장에는 훈련 중인데도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무차량이나 후송차량이 배치돼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언제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훈련 상황에서 아무런 준비나 대비가 없었던 것입니다때문에 1초가 다급했던 때에 후송차량이 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지체되고 말았습니다.

군은 부대 의무대로 후송된 안 하사에게 즉각적인 응급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군의관은 외상이 있는지만 살피면서 침대에 눕혀놓았고상급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하지도 않았습니다의식이 없는 안 하사를 담 넘어 불구경 하듯 방치해 놓았던 것입니다.

당시 중대장은 안 하사 부모에게 동료 병사들을 동원해 얼음으로 열을 식히면서 손발을 주물러 줬다고 말했을 뿐입니다안 하사의 상태로 보면 얼음찜질이나 주물러서 될 상황이 아닌데도 군은 무사 안일하게 대처하며 아까운 시간만 허비했던 것입니다.


안 하사의 경우 심폐소생술을 실시해도 깨어나지 않은 응급상황이었습니다누가 봐도 즉각 상급 병원으로 후송했어야 맞습니다그러나 군은 안 하사가 쓰러진 지 1시간 후인 오전 9시 58분쯤(군의 주장)에야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사고나 사건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골든타임은 초기 1~2시간인데요심폐소생술의 경우 최소 5분에서 최대 10분 이내 실시해야 합니다이때를 놓치면 생명이 위험할 뿐 아니라 살린다고 해도 정상적으로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수도병원 측의 대처도 화가 날 정도입니다수도병원은 응급환자로 후송된 안 하사에게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담당 군의관은 CT촬영을 하고 출혈 등의 외상이 있는지를 살펴보며 아까운 시간만을 보냈습니다심폐소생술을 해도 깨어나지 않는 안 하사를 부대에서 무려 1시간이나 방치한 것도 이해 안 되지만 의식이 없이 후송돼온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조치하지 않은 수도병원도 이해 안 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안 하사는 두 눈을 뜨고 있으나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대뇌의 기능을 잃어 인지 능력이 없다.

안 하사의 어머니는 준현이가 몸을 비틀며 몸부림치자 1층 중환자실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결박시키고, ‘미세하게 자가 호흡을 하고 있으니 지켜보자고 하다가토요일이라고 오후 2시쯤 간부 군의관들이 다 퇴근하였다고 한다간부들이 퇴근 후에 김00 군의관의 지시로 3층 중환자실로 옮겼으나 여전히 침대에 결박한 상태로 눕혀 놓는 것 외에 다른 조치는 없었다며 기가 막혀 했습니다.

부대에서 안 하사 부모에게 연락한 것은 쓰러진지 3시간 후인 정오(12)이 아무개 중대장(대위)은 안 하사의 사고 사실을 알렸으나 상태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습니다안 하사의 어머니는 중대장에게 전화가 왔기에 준현이 상태가 어떠냐위중하냐숨은 쉬냐?’고 재차 물었더니 위급하거나 심각한 상태가 아니다고 해서 이런 상황일 것으로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에서 단숨에 수도병원으로 달려갈 수 없었던 안 하사의 아버지는 서울에 있는 형 재귀씨에게 연락했습니다. “형님준현이가 수도병원에 있다는 데 먼저 가주세요저도 곧 채비하고 가겠습니다.” 안 하사의 큰 아버지는 이동 중에 수도병원에 연락해 조카의 상황을 물어봤습니다그랬더니 위험하거나 응급상황은 아니다는 말을 들었고, ‘큰 일은 아닌가 보구나하며 택시가 아닌 지하철과 버스로 이동해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쯤 수도병원에 도착한 작은 아버지는 조카의 상태를 보고 기절초풍했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별 것 아니다고 했던 조카는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사람을 알아보지 못할 뿐 아니라 몸을 뒤틀고동공의 초점이 없었으며 몸에서는 열이 나고 호흡이 미세하게 감지됐기 때문입니다.

도무지 살아있는 사람으로 볼 수가 없었는데요이런 상태인데도 수도병원은 침대에 결박한 상태로 눕혀 놓고 별다른 조치도 않고 있었으니 그저 기가 막힐 따름이었는데요재귀씨는 조카를 시설이 좋은 민간병원으로 옮겨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다급한 가족의 목소리에 군은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민간병원 후송 요구를 했는데도 3시간 동안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그런 사이 안 하사는 몸에서는 고열이 났고고통스러운지 침대에서 몸을 비틀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는데요재귀씨는 조카를 빨리 큰 병원으로 후송시켜 달라고 재차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그때서야 퇴근한 병원장군의관과 학생단장이 나타나서 보호자와 동료병사들을 퇴실시키고 회의를 시작했습니다그런 다음 보호자 결제를 받고 군 내부 결제 등의 절차를 밟은 후에야 군 협력병원인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민간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미 골든타임은 지난 상태였고너무 늦은 후송이었습니다부모들이 못내 아쉽고 분통 터지는 것도 바로 이것입니다. “조금만 더 빨리 후송했으면 내 아들이 이 지경이 안 됐을 텐데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옮긴 후 안 하사의 머리 뒤 부분에서 빨갛게 충혈된 외상을 발견했습니다뇌압이 계속 올라가자 내과에서 뇌신경과로 옮겼고주치의 집도로 머리를 열어보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이때 대뇌 부분에서 푸르스름한 멍 자국이 발견됐던 것입니다다시 머리를 닫았으나 뇌압이 계속 올라갔고주치의는 머리 뒤 양쪽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고이 과정에서 머리에 고여 있던 물을 주사기로 빼내기도 했습니다.

안 하사의 수술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두 달 후 제거한 머리뼈를 덮는 수술을 진행했으나 이것이 감염됐다며 다시 머리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요머리 뒤 보호 뼈가 없는 상태로 1년 동안 병원 생활을 하다가 인공뼈로 다시 봉합수술을 했습니다안 하사의 머리 양쪽이 움푹 패인 모습인 것도 이것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부모에 따르면 준현이는 CT 진단을 받은 결과 시력을 잃었다고 한다대뇌 상태로 봐서 소리를 듣는 기능은 살아있으나 판단능력이 없고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지 못한다음식은 관을 통하여 식도에 투입해 섭취시키고 있으며대 소변은 배출시 받아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뇌척수 액이 흐름(배출)이 되지 않아 뇌압이 올라가고 있는데요이를 막기 위해 뇌에 관을 연결해 뇌척수 액을 복강까지 흐르게 한 뒤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션트수술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안 하사는 정상인으로 돌아가기에는 머리 부분이 너무 많이 손상됐습니다분당 서울대병원에서도 더 이상의 회복은 어렵다고 진단한 상태입니다.

그 후 안 하사는 서울대병원에서 나와 수원에 있는 배데스다 요양병원으로 옮겨 6년 넘게 통원치료를 했습니다그리고 지난해 9월 부산에서 가까운 창원의 희연요양병원으로 내려왔습니다안 하사의 어머니는 내가 몸이 안 좋아서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6년 넘게 간병을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됐다혈압 약을 먹고 있는데신경 안정제를 먹지 않으면 잠을 못 잔다라며 우리 가족도 뿔뿔이 흩어졌다라며 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한 때 몸짱을 자랑할 정도로 건강했던 안준현 하사.

군에서는 안 하사에게 어떤 조치를 취했을까요사고 후 8개월쯤인 2011년 3월 안 하사가 더 이상의 군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강제 의병제대를 시키고국가유공자 1급으로 지정했습니다안 하사가 갑자기 쓰러진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으나 제대로 규명하지 않은 채 신속하게 종결했습니다.

안 하사의 어머니는 잘못을 가려내거나 책임자 처벌 없이 신속히 마무리했다우리 준현이가 왜 저런 상태가 됐는지 아무도 말해주는 사람도책임지는 사람도 없이 고통은 우리 가족들의 몫이 되고 말았다며 군은 우리에게 원래 지병이 있었지 않느냐고 말하며 우리 가족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며 씁쓸해 했습니다.

안 하사의 부모는 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멀쩡한 아들이 특전사에 입대한 후 4개월 만에 쓰러졌고식물인간이 됐으니 어느 부모가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있을까요안 하사의 가족은 이로 인해 이산 가족 아닌 이산가족이 됐고가정은 풍비박산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어머니가 병상의 아들을 지키고 있는 사이 아버지는 아들이 왜 이 지경이 됐는지를 알아야 했습니다아무래도 머리에 있는 멍이 자꾸 마음에 걸렸습니다.

먼저 군 조사에서는 안 하사가 쓰러지기 전날 밤 11시쯤 당직사관이 내무실 순찰을 도는 중에 휴대전화 사용으로 추정되는 불빛이 새어나왔고안 하사가 사용했다는 보고를 듣고 3회에 걸쳐 행정실로 호출했으나 안 하사는 여기에 응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에 화가 난 당직사관이 안 하사를 불러 행정실에 엎드려뻗쳐를 시켜놓았고안 하사 외에 휴대전화를 사용했던 7명을 추가로 찾아냈다는 것입니다당직사관은 연대 책임을 물어 전 중대원을 밤 12시 이후에 연병장에 집합시켰고 휴대전화를 사용한 8명을 관중석 계단의 3계단 위에 발을 올리고 머리를 땅으로 향하게 하고 엎드려뻗치게 하는 가혹행위를 시켰다고 했습니다가혹행위는 다음날 새벽 1시가 넘어서 끝났다는 것이 군의 조사내용입니다.

@병원에서 의식없이 잠들어 있는 안 하사.

그러나 안 하사의 부모는 군의 조사내용을 그대로 믿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평소 부모의 말에 순종했던 아들갓 자대배체를 받은 신참 하사가 상급자인 당직사관의 호출을 3회 이상 불응했다는 것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진짜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면 그 근거를 제시해 달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 하사의 부모는 또 당시 엎드려뻗쳐외의 가혹행위나 구타가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안 하사의 머리 뒤 부분이 빨갛게 충혈돼 부어 있었고지금도 그 부분에서는 머리털도 자라지 않는데 그 외상이 구보하던 중 쓰러진 것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안 하사의 아버지는 준현이가 당직사관의 3번의 호출에도 오지 않았다면 화가 난 상급자가 분명히 혹독한 가혹행위나 구타가 있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는데요입장을 바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상급자가 여러 번 불렀는데도 불응했다면 단순히 엎드려뻗쳐 그쳤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안 하사가 쓰러진 710일 아침 식단은 햄버거 2개였습니다어찌된 일인지 안 하사는 평소 잘 먹던 햄버거를 입이 깔깔하다며 겨우 하나만 꾸역꾸역 먹었다고 합니다이에 대해 안 하사의 부모는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가혹행위로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고바로 구보가 시작되면서 쓰러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의문은 또 있습니다안 하사의 부모는 아들이 구보 중 쓰러진 원인을 찾기 위해 동기들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군의 조사 후에는 모두 통화를 거부하고 심지어 전화번호까지 바꿨다는 것입니다이에 대해 사건을 은폐 또는 축소시키려는 군의 의도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준현이와친한 동기 병사나 상급자들에게 어떤 조치나 압력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여러 정황을 보면 안 하사는 응급조치와 후송만 빨랐어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지금은 전역해 울산에서 예비군 동대장으로 있는 당시 배00 대대장은 안 하사의 부모에게 수도병원에서 빠른 조치만 했어도 준현이가 지금쯤 걸을 겁니다라는 말을 여러 번 한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안 하사의 부모는 최근 국가에 아들 사건을 재조사해 진실을 규명해 달라는 재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군에서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끝냈고의심되거나 확실히 알고 싶은 내용도 사건 종결로 더 이상 알 수 없어 부모는 너무 억울하다며 군 생할을 하다가 식물인간이 된 아들을 불쌍히 여겨 철저한 재조사를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안준현 하사 어머니 정양심씨
"내 아들이 억울하지 않게 철저히 재 조사해 달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은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준현이는 입대 전에는 너무도 건강한 아이였다군에 가서 식물인간이 됐는데 아무도 그 이유를 말해 주지 않는다당사자는 인지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말할 수가 없다철저한 재조사를 통해 말 못하는 아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우리 가족 모두가 수긍하도록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주기를 간곡히 호소 드린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일반인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 받았고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내 몸도 마음도 병들었다신경쇠약과 우울증 증상을 보이며 건강이 극도로 악화됐다간신히 병원치료와 약에 의존하고 있다우리 가정은 완전히 무너졌다.

병원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유공자 1급 보훈금과 공상 보상금으로 한 달에 740만원 정도가 나온다그런데 이것보다 병원비가 훨씬 더 들어가고 있다지금은 내 몸이 너무 힘들어 간병인을 쓰고 있는데 한 달 간병비가 339만원(간병비 315만원+간병인 식비 24만원), 병원비 260만원 등을 포함하면 순전히 병원비로만 600만원 정도가 들어간다이외 부대비용까지 따지면 국가에서 받는 보상금을 훨씬 넘는다병원비등 경제적 손실도 만만치 않다.

민간 보험사에서 보험금이 나오지 않았는가.
이것만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난다준현이가 학생 때부터 동부화재에 보험을 들었다사고 이후 보험금을 청구했다원래는 7억원 을 받아야 했다그런데 보험사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보험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처음에는 군 입대 후 직업 변경’ 고지를 하지 않은 것과 군대 간지 얼마 되지 않아 사고가 났다며 보험금을 다 못 준다고 했다그래서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을 한 끝에 간신히 2억 원을 받았다변호사비로 3천 만 원이 들어갔는데정말 너무너무 힘이 들었다.


출처: http://www.jeongrakin.com/3506 [정락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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