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트위터에 올라왔다가 삭제된 의아스러운 글이 비아냥을 사고 있다. 외견상으로 나 후보 자신의 활동에 대해 나 후보 본인이 칭찬을 늘어놓는 ‘자화자찬’식이었기 때문이다.
나 후보의 트위터는 논란이 된 글을 모두 삭제하고, 16일 오후 온라인 대변인 이름으로 “나경원 후보 트위터에 후보 본인이 작성하지 않는 글이 올라와 혼동을 일으킨 일이 발생했다”며 “확인결과 시스템간에 충돌이 일어나 계정연동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대변인은 “현재 오류를 바로잡았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며 이해를 구했지만, 누리꾼들은 “시스템간 충돌이 아니라 ‘알바’간 충돌이겠지”라며 비웃음을 그치지 않았다.
" 나경원 네거티브 선대위 가관이네 "
1년 남은 이명박 정권에서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서울시장 선거가 10일 남았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정책선거가 아닌 상대방 헐뜯기로 참으로 더러운 선거로 역사상에 남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대표 홍준표 대표도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자격을 박탈됐던 인물들이다.
나경원 선대위의 참모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과거에 하버드대 연구연 자격을 사칭했다가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받은 사람이다. 그런 그가 박원순 후보를 학력의문을 제기 하였으나 서울법대출신이 맞고 하버드 객원교수였던 것이 사실로 드러나 망신도 이런 망신이 어디 있는가.
진성호 선대위홍보부장 역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원인 그는 뉴라이트 소속으로 기본옵션인 군 면제자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한나라당으로부터 평정 되었다고 하였고 다음은 석종훈 사장하고는 이야기는 잘 되었는데, 아래 직원이 문제인 것 같다고 하여 방송3사와 포털사이트 까지 언론장악이 됐다는 것을 확인 시켜 주었다.
신지호 전 대변인 또한 뉴라이트 소속이다. 얼마 전 음주방송으로 횡설수설하여 주정뱅이인 것을 모든 국민이 알았다. “정신대는 일제가 강제동원한 것이 아니라 당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상업적 매춘이자 공창제였다.”고 역사왜곡의 달인인 인물이다.
이런 인물들이 모인 나경원 선거대책본부 사람들이 네거티브 밖에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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