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정정합니다(서프라이즈 / 편집국 / 2011-10-21)
나경원 후보에 대한 판단이 잘못되었기에 사과드리며 다음과 같이 정정합니다.
서프라이즈는 언제나 진실만을 추구합니다.
나경원 후보에 대한 판단이 잘못되었기에 사과드리며 다음과 같이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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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나경원 후보 ‘검증 시리즈’ 총정리(서프라이즈 / tulipmania / 2011-10-21) 1. 나경원 부친 사학, 5년치 회계장부 불태웠다,“관련 없다”는 나 후보는 그 학교의 현 이사 나경원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는 정봉주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제기한 부친 소유 사학재단의 감사배제 청탁 의혹을 부인하면서 “당시 (부친 사학은) 감사를 받을 상황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정작 그 사학재단는 2000년 국정감사기간 17개 비리사학으로 지목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당시 학교경영에 깊숙이 관여한 부친의 최측근 인사가 사립학교법상 5년치 장부와 서류를 보관해야 하는 법령을 어기고 회계장부 일체를 소각하는 등 국감 때 유일하게 자료제출을 거부한 사학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감사에서 문제 될 것을 우려해 회계장부를 모조리 없애버려 사립학교법과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의한 법률을 위반한 것이다. 당시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나 후보의 부친인 나채성 교장과 측근 인사가 동반사퇴하기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오마이뉴스) ※‘나꼼수 24회’ 정봉주의 ‘슈퍼그레이트빅엿’ 내용은? 나채성 이사장의 사학재단은 비리사학의 대표격으로 국정감사에 자료를 내지 않았습니다. 또한 5년치 회계장부 일체를 행정실장이 불태워버렸습니다. 이렇게 사학비리의 종합백화점이 나채성 이사장의 사학재단입니다. (오마이뉴스) 나경원 후보는 이 사학재단에 11년 동안 이사를 했고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손석희 씨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일이므로 대답하지 않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본인도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에서 11년 동안 이사를 하고 있고, 대답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학재단의 이사들을 봐도 나머지 이사는 힘이 없고, 나경원 후보 정도가 실세이며 차기 이사장의 유력한 후보입니다. 그리고 김경수 행정실장은 회계장부를 파기한 것을 책임지고 파면됐었지만, 어떻게 이런 분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다시 학교로 돌아와 이사를 역임 중일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회계장부를 파기한 것에 대한 보답처럼 보입니다.)(중략) 국회 속기록을 보면 교직원이 21명으로 신고돼 있으나, 실제로는 15명이어서 6명분의 급여가 사라졌습니다. 육성회비 결산내역을 보면 인건비가 6000만 원이 지급되었지만 육성회 직원이 없었습니다. 청소용비 470만 원, 청소물품비 890만 원을 지원했지만 교사의 증언에 의하면 1년에 빗자루 하나를 주었다고 합니다. (나는 꼼수다 24회 정리, 가카 그리고 나경원) 2. 나경원 수임료 세금탈루 의혹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변호사 시절 수임료를 본인이 아닌 직원 명의의 계좌로 받은 사실이 19일 드러났다. 이를 두고 세무 전문가들은 변호사나 세무사 등이 세무신고를 축소해 세금을 탈루하기 위한 통상적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한겨레) 3. 나경원 전 보좌관 “나경원 시장으로 부적절” 김 전 보좌관은 “문제는 무엇을 몰랐느냐가 아니라 대변인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이라며 “이런 판단력의 부재는 지도자의 흠결로서는 아주 큰 것”이라고 썼다. (한겨레) 4. 나경원,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문제는 가격. 이 클리닉 회비는 1인당 연간 1억 원 선에 이른다. ㄷ클리닉에 다니는 한 회원에 따르면 3~5억 원씩 선금을 내고 다니는 가족 단위 회원도 있다고 한다. 서민들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초고가임에 틀림없다. 이곳에서 1억 원을 선불로 내고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는 회원 ㄱ씨는 “나경원 의원과 클리닉에서 세 번 마주친 일이 있다. 예약 날짜를 못 맞췄는지 그냥 돌아가는 모습도 봤다. 억대 회비를 받는 이런 데 다니는 것을 보고 나의원이 돈이 좀 있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시사인) 5. “안철수에 매일 구걸” - “똥 묻은 X가 짖어”… 여야 막말 공방 김 원내대표는 “나 후보가 지난 2005년도 사립학교법 개정할 때 부친의 학원을 감사에서 빼줄 것을 요청했다는 의혹이 있고, 16대 국회 때는 이 학원이 감사원 자료 요청을 받고서도 회계장부를 태워버렸다는 의혹, 소속 교사들이 유무형의 압력을 받고 정치후원금을 냈다는 등 의혹이 쏟아져나오고 있다”며 “어설프게 변명하면 청와대 내곡동 사저 때처럼 문제가 점점 더 커지기 때문에 차라리 솔직히 밝히고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헤럴드 경제) 6. 나경원 부친 사학, ‘모친 유치원’에 특혜, 십여 년간 헐값임대… 10년 전 국감서도 질타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10년째 이사로 재직 중인 학교법인 홍신학원(이사장 나채성)이 본원의 수익용 재산(수익을 내기 위해 사학이 운영하는 건물 등의 재산)인 홍신유치원으로부터 지난 3년간 평균 시세보다 임대보증금은 1/10 가격, 임대료는 절반 가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특혜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뉴스) …………… 너무 많아서 정리하는 것도 힘드네요.
※ 편집자 추가 tulipma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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