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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26, 2016

전경련 앞 ‘진짜 보수’ 할배의 사이다 발언 [동영상]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 "입으로만 애국하는 자들, 읍참마속해야"

청와대가 어버이연합에 집회를 지시하고 전경련이 활동자금을 댔다는 의혹이 연일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진짜 보수를 표방하는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의 기자회견에서 사이다같은 발언이 화제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와 회원 3명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버이연합에 자금지원을 한 전경련이 사실을 국민 앞에 떳떳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경련이 기부했다는 벧엘복음선교복지 재단이 해외 선교사를 파견한 적이 있는 재단인지 어떤 선교를 했는지 파악한 적이 있는지, 기부금을 주고 나서 실태 조사는 했는지 전경련을 향해 물었다. 또 어버이연합이 전경련에서 받은 돈을 개인 카드에 넣고 마음대로 사용하면서 자신들 사무실에 무상급식소를 차렸는데, 거기서 밥 먹고 ’5분 대기조‘가 되어 바둑 장기 두다가 시위 현장으로 급파되는 노인들은 데모꾼들이냐고 힐난했다.
영상 =이치열 기자 truth710@
오천도 대표는 추선희 사무총장 등 어버이연합은 자신들과 정치적 사상과 철학, 생각과 소신이 틀리면 누구든지 종북으로 몰아왔으며, 청와대 행정관이 이런 친정부 극우단체와 부적절한 연락을 주고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그간 어버이연합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우리 딸이 위안부라도 용서하겠다.”며 그분들 가슴에 지울 수 없는 막말을 했고, 자식 잃은 슬픔에 음식을 먹지 않는 세월호 희생자 부모를 찾아가 수차례 ‘폭식운동’을 한 것은 사람의 도리로써는 차마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전경련을 향해, “정권과 재벌을 위해 (어버이연합에게) 기자회견을 시켰는가? 서민은 힘들고 배부른 재벌 사금고는 늘어가는데 재벌 옹호하는 것이 어찌 시민단체인가? 노동자들을 탄압하라 사주한 것 아니냐? 입장을 밝혀라. 입으로만 애국하는 알바들을 읍참마속 하겠다.”고 외쳤다.
▲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앞에서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이 청와대와 전경련, 어버이연합의 커넥션을 밝히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 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원이 기자회견 중에 조선시대 암행어사의 '마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또 오 대표는 “시민사회가 썩으면 나라가 썩는 것이다. 금전으로 치부한 사회단체는 돈을 향해 달릴 수밖에 없다. 우리(애국국민운동대연합)는 박근혜 정부 초기에 ‘지원금을 받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세 번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 최소한 진보 집권 시절, 보수단체 기자회견이나 집회에서 진보 시민단체들은 맞불시위는 하지 않았다. 

상대의 이야기를 안 듣는 시민단체는 시민단체라 할 수 없다. 이번 청와대-전경련-어버이연합 커넥션의 주범이 누구인지 전경련은 입장을 밝히고 정치권은 국정감사를 통해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라.”고 말했다.
영상=이치열 기자 truth710@


기자회견을 마친 오 대표와 회원들은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면담하려 했지만 전경련은 이들에게 퇴거요청을 했고 경찰에 의해 로비 밖으로 밀려났다. 

오 대표와 회원들은 “여기(전경련회관)가 파나마, 버진아일랜드에 조세도피 제일 많이 하고 제일 썩은 데다. 제일 썩은 데서 국민 갈등 일으키라고 몰래 돈 줘? 알량한 그 정권 지킬라고?” 회원들은 전경련 회관 표지석 위에 올라가 ‘돈의 노예로 살지 말고 떳떳하게 살아라’라고 외쳤다.
▲ 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원이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과의 면담이 불발되고 로비 밖으로 퇴거당하자 전경련회관 표지석 위에 올라 '돈의 노예로 살지 말고 떳떳하게 살아라'라고 외치고 있다. 사진=이치열 기자 truth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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