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 여론조사에서도 <리얼미터><한국갤럽>과 마찬가지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국민의당 지지율이 동반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남에서 안철수 대표 지지율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밑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알앤써치>에 따르면 보수인터넷매체 <데일리안> 의뢰로 9~10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3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에서의 지지율 급등에 힘입어 전주보다 4.6%p 상승한 24.4%를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16.3%),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14.5%) 순이었다. 반 총장은 전주보다 1.6%p 하락했으나 안철수 대표가 4.5%p나 폭락한 덕분에 2위 자리로 올라설 수 있다. 안 대표는 3위로 추락했다.
이밖에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7.6%,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0%, 박원순 서울시장이 5.6%를 기록했으며 김부겸 더민주 당선자 3.3%, 유승민 무소속 의원 3.2% 순이었다.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에서 전주보다 13%p나 급등한 32.2%를 기록, 23.7%에 그친 안철수 대표를 크게 앞지르면서 전국 전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주 대비 0.9%p 상승한 30.4%로 1위를 차지했고, 더민주도 1.6%p 오른 24.1%로 2위를 차지했다. 국민의당만 3.2%p나 급락한 18.5%로 3위를 차지하며, 5주만에 20%선이 무너졌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33.7%로 이란 방문 효과에 힘입어 상승했던 전주보다 2.1%p 하락했다.
이는 박 대통령의 이란 순방 52조 경제효과가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는 양해각서(MOU) 형태로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1%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11일 <알앤써치>에 따르면 보수인터넷매체 <데일리안> 의뢰로 9~10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3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에서의 지지율 급등에 힘입어 전주보다 4.6%p 상승한 24.4%를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16.3%),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14.5%) 순이었다. 반 총장은 전주보다 1.6%p 하락했으나 안철수 대표가 4.5%p나 폭락한 덕분에 2위 자리로 올라설 수 있다. 안 대표는 3위로 추락했다.
이밖에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7.6%,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0%, 박원순 서울시장이 5.6%를 기록했으며 김부겸 더민주 당선자 3.3%, 유승민 무소속 의원 3.2% 순이었다.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에서 전주보다 13%p나 급등한 32.2%를 기록, 23.7%에 그친 안철수 대표를 크게 앞지르면서 전국 전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주 대비 0.9%p 상승한 30.4%로 1위를 차지했고, 더민주도 1.6%p 오른 24.1%로 2위를 차지했다. 국민의당만 3.2%p나 급락한 18.5%로 3위를 차지하며, 5주만에 20%선이 무너졌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33.7%로 이란 방문 효과에 힘입어 상승했던 전주보다 2.1%p 하락했다.
이는 박 대통령의 이란 순방 52조 경제효과가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는 양해각서(MOU) 형태로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1%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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