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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19, 2016

우상호 "朴대통령도 의혹 침묵하는데 文이 왜 하나"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우상호 원내대표는 미르·K스포츠재단의 박근혜 정권 실세 개입 의혹과 관련, "지금 최순실 씨의 딸이 독일호텔을 통째로 빌려 거주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사실이라면 미친 짓"이라며 신속한 검찰수사를 촉구했다. 2016.10.19.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우상호 원내대표는 미르·K스포츠재단의 박근혜 정권 실세 개입 의혹과 관련, "지금 최순실 씨의 딸이 독일호텔을 통째로 빌려 거주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사실이라면 미친 짓"이라며 신속한 검찰수사를 촉구했다. 2016.10.19. park7691@newsis.com
"당이 대응하고 대권후보는 빠지는 게 맞아"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대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행보에 대해 "지금 행보가 맞다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은 자기 의혹을 제기하면 절대 대답 안 하고 해명을 안 한다"고 옹호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당이 대응하도록 하고 대권후보는 빠지는 게 맞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송민순도 노무현정부 장관이고, 이재정도 노무현정부 장관이다. ('기억이 안 난다'는 문 전 대표의 반응은) 한 쪽 편만 들면서 자기만 살지는 않겠다는 의지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해명할수록 (논란이) 길어지는 것이다. 박 대통령이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해 절대 대응 안 하는 (이유)"라고 말한 뒤, "대권후보가 대응을 안 하는 게 현실적으로 맞는 것이다. 저것도 정략이니까. 욕보이려는 전략은 (대응) 안 하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우 원내대표는 "국민이 이번 사건은 동의 안 할거라고 본다. 진영 논리로 싸우면 자기 진영만 떠드니까 중도층이 뭐라고 볼 것이냐"고 언급한 뒤, "내가 볼 때는 더 나올 것도 없고 (문 전 대표가) 관여도 안 했고 이 사안 자체가 오래 못 간다. 문재인이 국정원장이면 커지겠지만 회의에서 눈 껌뻑이다가 물어보고 대답한 사람에게 책임지라고 하니 웃긴 일이 생기고 있다"고 규정했다.
fullemp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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