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블랙하우스' 강유미가 '강특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블랙하우스'에서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세월호 2기 특조위 황전원 상임위원을 만나러 간 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유미는 황전원 특조위원에게 "왜 굳이 또 세월호 특조위원을 하게 됐냐"고 물었다. 황전원 특조위원은 "할 말이 없다"며며 다시 사무실로 들어갔다.
황전원 특조위원이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을 빠져나갔다는 소식에 강유미는 명동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그를 찾았다.
결국 강유미는 황전원 특보위원을 만나 질문을 던졌다. 황전원 특보위원은 "지난 1기 활동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점이 많아 더 논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세월호 특조위의 방해 지시를 받았냐는 것은 검찰 수사에서 밝혔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본 김어준은 "황전원 특조위원이 입장을 밝힌 게 최초일 거다"라며 강유미를 칭찬했다.
19일 방송된 SBS '블랙하우스'에서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세월호 2기 특조위 황전원 상임위원을 만나러 간 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유미는 황전원 특조위원에게 "왜 굳이 또 세월호 특조위원을 하게 됐냐"고 물었다. 황전원 특조위원은 "할 말이 없다"며며 다시 사무실로 들어갔다.
황전원 특조위원이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을 빠져나갔다는 소식에 강유미는 명동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그를 찾았다.
결국 강유미는 황전원 특보위원을 만나 질문을 던졌다. 황전원 특보위원은 "지난 1기 활동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점이 많아 더 논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세월호 특조위의 방해 지시를 받았냐는 것은 검찰 수사에서 밝혔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본 김어준은 "황전원 특조위원이 입장을 밝힌 게 최초일 거다"라며 강유미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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