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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4, 2017

한겨레] 86.9%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잘할 것" 77.9% "문재인 대통령 잘하고 있다"

<한겨레> 조사결과, 전체 국민의 86.9%는 문재인 정부가 앞으로 국정운영을 잘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겨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결과, 지난 10일 취임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매우 잘하고 있다’(42.5%), ‘대체로 잘하고 있다’(35.4%) 등을 합친 긍정적 평가가 77.9%였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2.5%), ‘별로 잘하지 못하고 있다’(4.1%) 등 부정적 평가는 6.6%에 그쳤다.

긍정적 평가를 하는 응답자 나이는 40대가 91.4%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이 63.6%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거주지는 호남이 89.9%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이 59.6%로 가장 낮았다. 2012년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후보를 찍었던 사람의 62.2%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앞으로 문재인 정부가 국정운영을 잘할 것’이란 기대감은 이보다 더 높은 86.9%에 이르렀다. 반대로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률은 8.8%에 그쳤다. 나이별로 30대(93.9%), 40대(93.2%), 20대(90.9%)는 90% 이상이 국정운영을 잘할 것으로 답했다. 50대는 84.8%가 잘할 것으로 기대했다. 60대 이상은 75.2%로 기대감이 가장 낮았다. 반면 ‘잘못할 것’이라는 우려는 60대 이상이 14.3%로 가장 높았다.

거주지별 기대감은 호남이 92.2%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이 72.4%로 가장 낮았다. 나머지 지역은 모두 80%대를 기록했다.

“정부 구성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57.4%가 자유한국당까지 포괄한 모든 정당과 함께 해야 한다고 답했다. ‘국민의당·정의당·바른정당과 함께’는 20.2%, ‘국민의당·정의당과 함께’는 7.7%였다. ‘민주당 단독정부 구성’은 6.6%였다. ‘국민의당하고만’은 2.3%, ‘정의당하고만’은 1.7%였다.

‘문재인 투표자’ 중에서도 50.5%가 모든 정당이 다 함께 정부 구성에 참여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0.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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