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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4, 2011

한나라 경기의회, 안철수 ‘박원순 지원’에 “예산안줘” 협박

한나라 경기의회, 안철수 ‘박원순 지원’에 “예산안줘” 협박
네티즌 “총선 OUT선언? 다수당도 아닌데 몽니” 맹비난
진나리 기자 | newsface21@gmail.com 11.10.24 18:37 | 최종 수정시간 11.10.24 18:37
 
이만하면 ‘전방위 압박’이라고 불러도 될 듯하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4일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와 회동을 갖고 지원에 나서자 경기도 의회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이 ‘예산’을 무기로 안 원장을 향해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을 촉구했다.

이는 한나라당이 ‘안풍’을 얼마나 경계하고 있는지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평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안 원장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함께 정부와 경기도가 1425억을 들여 설립한 차세대융합기술원장도 맡고 있다”며 “안 원장이 정치에 계속 개입한다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대한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경기도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35억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지원하고 있으며 도 의회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포함돼있다. 연구원에 대한 감사는 내달 10일로 예정돼있다. 이에 안 원장이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한나라당 소속 도의회 의원들의 혹독한 추궁이 예상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하면 깨끗한 도움, 네가 하면 정치적 개입”, “큰일일세. 정신 못차리고”, “2012년 총선 투표독려? 한나라당 OUT선언?”,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한나라당 경기도의회에서 다수당이 아니라는 거 잊었니?”라고 꼬집었다. 현재 경기도의회의 다수당은 민주당(76석)이며 한나라당은 43석을 점하고 있다.

안 원장의 박 후보 지원에 대한 한나라당의 공세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교수가 박 후보를 응원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번 선거는 나경원과 박원순 후보간의 선거”라며 “남자가 쩨쩨하게 그런 치졸한 선거 캠페인을 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가진 유세를 통해 “서울시장은 자기 스스로 중요한 결단에 책임있게 행정해야 되는데 어려우면 남에게 손 벌리고 도움을 요청해서 된 사람이 책임있게 서울시정을 이끌 수 있겠느냐”고 우회적으로 안 원장의 박 후보 지원을 비난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나 후보 선대위는 이날 박찬구 공보실장 명의의 논평을 통해 “생각했던 것 보다는 박 후보를 지지하는 모양새나 발언의 수위가 약한 것 같다”며 “대화 내용이나 편지의 내용도 지극히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다. 이러도 저러도 못하고 마지못해 나온 것 같기도 하다”고 비꼬았다.

한편, 김무성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18일 “선거법에는 국립대학 교수와 총, 학장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돼 있으나 학생들에게 균형된 판단력을 가르쳐야할 진정한 교수들이 할 일은 아니”라며 안 원장을 향해 “선거전에 기웃거리지 말고 학생들이 듣고싶어하는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의 존경을 받으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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