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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5, 2011

<리얼미터> "600만명, <나꼼수> 들어본 것으로 추정"

<리얼미터> "600만명, <나꼼수> 들어본 것으로 추정"

30대와 서울의 청취율이 가장 높아

2011-10-25 22:19:25
<리얼미터>는 조사결과 일반 유권자 가운데 600만명 가량이 화제의 '나는 꼼수다'를 한 번 이상 들어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나꼼수’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방송은 못들었지만 그런 방송이 있는지는 뉴스를 통해 알고 있었다’는 응답자가 44.0%, ‘방송을 들어본 적도 있고 잘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15.4%로 나타났다. 10명중 6명이 ‘나꼼수’ 방송을 인지하고 있는 것.

나머지 40.6%만 ‘나꼼수’를 ‘처음 듣는 내용’이라고 응답했다.

<리얼미터>는 '나꼼수'를 들어본 적이 있다는 15.4%에 근처에 전체 유권자 가운데 600만명 정도가 '나꼼수'를 한번 이상 들어보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의 청취경험이 가장 높아 19.5%로 나타나, 10명중 2명이 들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0대 17.2%, 40대 15.8%, 50대 이상 11.2%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17.7%, 여성이 13.0%로 남성의 청취경험이 더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3.7%로 청취 경험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대전/충청(16.0%), 강원(15.8%), 전북(15.0%)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의 52.3%가 ‘처음 듣는 내용’이라고 응답했고, 들어본 지지자는 7.4%에 불과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는 ‘처음 듣는 내용’이라는 응답이 27.9%로 낮았고, 청취 경험은 20.7%로 높게 나타났다.

이념성향 별로는 진보층이 22.6%로 청취 경험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중도층이 19.0%를 기록했으며, 보수층은 6.4%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5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에 오차 범위는 ±3.6%p다.
null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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