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Friday, October 28, 2011

‘빤스목사’ 전광훈 ‘盧 망언’…네티즌 “미친 먹사” 맹성토

‘빤스목사’ 전광훈 ‘盧 망언’…네티즌 “미친 먹사” 맹성토
“자살만 하면 범죄 없애준단 인식 심어” 발언 파문
박수현 기자 | newsface21@gmail.com 11.10.28 18:25 | 최종 수정시간 11.10.28 23:25
 
기독자유민주당 전광훈 목사가 이번 서울시장 재보선 결과와 관련,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만 하면 범죄를 다 없애준다는 인식을 심어줬다”고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다.

28일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전 목사는 27일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조사하듯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조사했다면 젊은이들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살만 하면 범죄를 다 없애준다는 인식만 심어주고 말았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박원순 시장의 당선이 4년간 정치를 방관한 채 종북좌파들의 농간에 놀아난 이명박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좌파들에게 일시적 오해를 받기 싫어 ‘나는 중도’라 하고 인터넷에서 욕먹지 않으려던 정치인들의 보신주의 때문에 무엇이 사실인지 올바로 알리지 못했다”고 질책했다.

그는 “종북좌파들이 ‘네거티브’라고 몰아치는 바람에 국민들이 박 후보와 선거의 본질을 알 기회를 상실했다”며 “(박 후보가) 선거 이전 기업을 협박해 8백억씩 받을 그때 이런 일을 제대로 알려 바로잡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서도 “비서관 몇명 때문에 쉬쉬하다 정작 실체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좌파들은 ‘이제 범죄해도 얼마든지 은폐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퍼부었다.

이어 박원순 시장에 대해 “거짓과 위선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하고 머지않아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국가관이 분명하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지만 애국가와 국민의례를 하지 않는 행적만 봐도 종북주의자가 분명하므로 기독자유민주당 차원에서 선거가 끝났으니 제대로 검증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안티 등에게) 또 공격당하리라 생각한다”면서도 전 목사는 “하지만 선지자란 내일 죽어도 시대적인 사안을 하나님 입장에서 정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전 목사는 지난 2005년 1월 19일 대구의 한 집회에서 “여신도가 나를 위해 빤스를 내리면 내 신자고 그렇지 않으면 내 교인이 아니”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이 발언으로 그는 일명 ‘빤스 목사’로 불리며 연관검색어에도 등재돼 곤혹을 치렀다. 2005년 1월 말에는 10개 기독교 언론사의 청교도 영성훈련원 출입기자들이 모여 ‘전광훈 목사 팬티발언 조사위원회’가 구성되는 웃지 못할 일도 겪었다.

이 뿐 아니라 지난 2006년 4월 19일 천안에서는 “여자가 짧은 치마를 입고 교회 와서는 안 된다”며 여성의 성을 우스갯소리로 만드는 발언을 해 문제를 일으켰다. 또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장로를 찍지 않으면 생명책에서 지우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최근 열린 기독교지도자 포럼 행사에서도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 이혼율은 세계 2위를 달리고 있다”며 “기독당을 만들면 이혼은 벌금 1억, 이혼한 뒤 계속 혼자 살면 벌금 3,000만원을 내는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출산율 저하를 막기 위해 다섯 명의 아이를 낳지 않으면 감옥에 가야한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러한 전력의 전 목사가 노 전 대통령을 겨냥해 비난을 퍼부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해당 기사를 ‘폭풍알티’하며 분개하고 있다. 트위터에는 “간만에 욕나온다!”, “빤스 목사님은 여전히 우리에게 즐거움을”, “정치목사들이 나대면 나라가 망조 들지...”, “이 인간 빤스 목사 아닌가요?”, “감히 성희롱 목사가 노무현 대통령을 함부로 입에 올리고 난리야!”,

“난 빤스 목사 빤스를 내리고 뒷조사 좀 해보고 싶다. 얼마나 패륜적인 짓을 많이 했는지”, “전광훈 니가 목사냐! 완전 사이비 교주”, “대충 이런 사람들을 전문용어로 ‘먹사’라고 합니다”, “사랑제일교회 다니는 신도들은 생각 좀 하면서 신앙생활 하시기를”, “정신나간 분의 헛소리까지 들어야 하는 고통. 우리나라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빤스 목사 전광훈. 빤스여 영원하여라~”, “걱정마라 다음 정권때 종교인 세금 징수 및 모든 특권 없애 주마” 등의 글과 함께 네티즌들의 전 목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