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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27, 2017

뻔뻔한 박근혜 “다 지어낸 거짓말, 무조건 모르는 일“ 2014년 청와대에서 자신과 오찬까지 한 정유라도 '어릴 때 봤다'고 거짓말

헌법 파괴자 박근혜가 “자신을 끌어내리려고 (일부 세력이) 거짓말을 만들어냈다”고 억지를 부리는 추태를 보여 국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는 25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정규재와 1시간여동안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탄핵근거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것 아니겠느냐”며 탄핵이 부당하다고 강변했다. 


더 나아가 궁지에 몰린 박근혜는 ‘최순실 국정농단’ 이후 벌어진 일련의 과정에 대해 “뭔가 오래 전부터 기획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음모론까지 펴 그녀의 뻔뻔함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박근혜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 대해 “어릴 때 봤다. (유라로) 개명을 한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면서 “그간 (정)유연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근혜 말과 달리 정유라는 지난 2014년 10월 13일 청와대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과 함께 박근혜와 오찬을 한 바 있다. 

박근혜는 향정신성 의약품 이용, 청와대 굿판 의혹 등에 대해 “다 허황된 이야기다. 자신을 끌어내리려고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박근혜는 또 “최순실과 경제적 공동체이며 예금통장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도 "아이, 하하하"라고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경제공동체라는 것은 엮어도 너무 어거지로 엮은 것”이라고 부인했다.

뻔뻔한 박근혜는 여러 장차관들이 증언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에 대해서도 "모르는 일"이라고 무조건 발뺌했다.

박근혜는 조윤선 전 문체부장관이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해 구속된 데 대해서도 "뇌물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구속까지 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는 너무 과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반발했다.

박근혜는 박사모 등 자신을 비호하는 단체들의 탄핵반대 집회에 대해선 "그분들이 눈 날리고, 추운 날씨에 계속 나오시는가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법치를 수호하기 위해 고생을 무릅쓰고 나오는 것 같다"며 "가슴이 좀 미어지는 심정"이라며 내란선동 세력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근혜가 이처럼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반격에 나선 것은 탄핵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특검이 내달초 대면조사를 압박하고 헌법재판소가 늦어도 3월13일 이전에 탄핵 판결을 내리겠다고 밝힌 데 대한 공세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인터뷰를 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정규재는 2013년 박근혜 정부에 의해 ‘국민경제자문회의의 공정경제분과 최고위원’에 위촉되기도 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 사이에서는 일반적인 박근혜 감싸기 방송 이라며 "국민에게 모욕감 줬다. 박근혜, 당신이야 말로 거짓말로 쌓아올린 산이다” "뻔하다고 생각하고 잠시 동안 봤으나 반성의 기색 하나없이 피해자 코스프레에 특정세력의 기획설까지 피력하는 박근혜!" 등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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