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TV] 반기문 비리의혹 폭팔!!
UN 담당 외신기자가 밝히는 반기문 사위의 비리의혹
UN 담당 외신기자가 밝히는 반기문 사위의 비리의혹
Published on Jan 16, 2017
그는 "반 총장에 대한 비리 의혹을 제기하다 기자실 출입을 제지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반 총장에 대한 비리 의혹을 제기하다 기자실 출입을 제지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반 전 총장은 유엔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동안 본인의 사위인 싯다르트 채터지를 유엔 산하기관 이라크 책임자와 덴마크 코펜하겐 유엔프로젝트지원처(유엔OPS) 지역 책임자 등 여러 차례 고위직에 임명했다"며 "이 인사 발령에 대해서 유엔 측에 문의 했었는데 그 때마다 굉장히 부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2015년 10월 유엔과 관련된 부패 혐의가 처음으로 제기됐다. 마카오에 있는 응락생이라는 기업가와 존 애시 전 유엔총회 의장이 연루된 사건이었는데요. 저는 이 혐의와 관련해서 10월에 반 전총장과 이 사건의 관계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매튜 리는 "그런데 그 후에 유엔의 브리핑실에서 다른 회의를 취재하고 있던 중에 갑자기 미팅이 끝났으니 회의장에서 나가달라는 말을 들었다. 8명의 경비요원들이 저를 에스컬레이터 밑으로 떠밀고 길거리로 내몬 후에 제 노트북을 길거리에 던지고는 제 기자출입증을 빼앗아갔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4월에는 제 책상을 길거리에 내다 버렸는데 그 책상에는 반기문의 조카 데니스 반에 관한 문서를 비롯해 제가 10년 넘게 해온 취재와 관련된 파일들이 있었다"고 했다.
현재 그는 다시 유엔에 돌아갔지만 항상 경호원이 대동하고 있다.
그는 "반주현 씨가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이라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은 유엔빌딩의 임대주다"라며 "반주현이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에서 일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유엔에 문의하곤 했다"고 말했다.
그는 "반주현 씨가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이라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은 유엔빌딩의 임대주다"라며 "반주현이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에서 일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유엔에 문의하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가 이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이해관계에 충돌이다. 그리고 콜리어스 건 외에도, 베트남 건물 매각 건에서도 반주현은 반기문의 친척이라는 지위를 이용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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