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Tuesday, January 24, 2017

[PK 여론조사] 75.7% "헌재, 탄핵 인용해야" 60대 이상도 절반이 탄핵에 찬성

부산 울산 경남(PK) 주민 4명중 3명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0대 이상 주민과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선택한 주민 중 절반도 탄핵에 찬성했다.

25일 <국제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0~22일 사흘간 부산 울산 경남지역 1천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5.7%가 탄핵이 인용돼야 한다고 답했다. 탄핵이 기각되어야 한다는 여론은 17.4%에 그쳤다.

연령대별로 보면 19~29세 사이 찬성 여론이 93.8%였고 30, 40대는 각각 89.5%, 87.2%로 높았다. 50대 찬성 여론도 68.9%였고 60대 이상도 50.6%가 찬성했다.

이념 성향별로도 보수층 탄핵인용 지지 여론이 51.9%에 달했고,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뽑았던 지지자들도 58.2%가 탄핵이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봤다.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8.2%로 선두였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6.7%에 그쳤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6.1%),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5.6%),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3.8%), 안희정 충남지사(1.9%),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1.5%)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에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