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지지율이 10%대로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보수인터넷매체 <데일리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무선 100% 방식으로 22~23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24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전주보다 2.8%p 상승한 34.8%를 기록하면서 30% 중반까지 치솟았다.
반면에 반 전 총장은 6.0%p 폭락한 18.0%를 기록하며, 문 전 대표와의 지지율 격차가 8.0%p에서 16.8%p로 크게 벌어졌다.
반 전 총장의 경우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지난주에는 60.4%의 높은 지지율을 받았지만 이번 주에는 47.2%에 그쳤고, 바른정당 지지층에서도 지난주에는 52.4%의 지지를 받았지만 이번주에는 38.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TK(대구·경북)에서도 지난주(35.3%)보다 8.4%p가 폭락하면서 26.9%에 그쳤다.
반 전 총장 고향인 충청에서도 지난주 추월당했던 문 전 대표(28.6%)가 반 전 총장(16.7%)을 다시 앞질렀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 9.3%,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7.0%,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6.3%, 안희정 충남지사 5.8% 등의 순이었다.
정당 지지율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2.5%P 오른 39.0%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TK(대구·경북)에서도 새누리당보다 3.1%p 높은 27.8%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새누리당(12.3%), 국민의당(9.6%), 바른정당(6.6%), 정의당(6.5%)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9%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5일 보수인터넷매체 <데일리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무선 100% 방식으로 22~23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24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전주보다 2.8%p 상승한 34.8%를 기록하면서 30% 중반까지 치솟았다.
반면에 반 전 총장은 6.0%p 폭락한 18.0%를 기록하며, 문 전 대표와의 지지율 격차가 8.0%p에서 16.8%p로 크게 벌어졌다.
반 전 총장의 경우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지난주에는 60.4%의 높은 지지율을 받았지만 이번 주에는 47.2%에 그쳤고, 바른정당 지지층에서도 지난주에는 52.4%의 지지를 받았지만 이번주에는 38.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TK(대구·경북)에서도 지난주(35.3%)보다 8.4%p가 폭락하면서 26.9%에 그쳤다.
반 전 총장 고향인 충청에서도 지난주 추월당했던 문 전 대표(28.6%)가 반 전 총장(16.7%)을 다시 앞질렀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 9.3%,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7.0%,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6.3%, 안희정 충남지사 5.8% 등의 순이었다.
정당 지지율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2.5%P 오른 39.0%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TK(대구·경북)에서도 새누리당보다 3.1%p 높은 27.8%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새누리당(12.3%), 국민의당(9.6%), 바른정당(6.6%), 정의당(6.5%)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9%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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