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Wednesday, January 25, 2017

박사모, '朴대통령 사수' 신문 300만부 귀경길 배포 문재인 전 대표를 내란 선동죄로 고발하기도

박근혜 대통령 지지모임인 박사모는 설 연휴를 맞아 귀경길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박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알리는 300만부의 신문을 찍어 배포하기로 하는 등, 대대적 반격에 나섰다. 

박 대통령이 25일 기습적으로 정규재 <한국경제> 주필과 인터뷰를 통해 국정농단 의혹을 전면부인하며 자신을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려는 모세력의 기획 의혹을 제기한 것과 맥을 같이하는 움직임이어서 파란을 예고했다.

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25일 공지를 통해 "드디어 내일(26일)이 D-DAY. 여론 역전의 기회가 주어졌다"며 "지금 300만부의 신문이 인쇄되고 있다. 조, 중, 동을 합친 부수보다 많은 발행부수"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신문만 모두 배포되어도 우리의 <진실 알리기> 혁명은 성공할 수 있다"면서 "우리의 <진실 알리기> 신문배포는 설날 화제를 유발하면서 서서히 확산될 것이고, 이렇게만 해도 집회 10번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드디어 내일(26일)이 D-DAY"라면서 "전원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전국 버스터미널 등에서 300만부를 일제히 배포할 것임을 예고했다.

정 회장은 이와 별도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내란 선동죄'로 고발하는가 하면, 박 대통령의 인터뷰 동영상을 SNS에 퍼나르는 등 설 연휴를 맞아 대대적 홍보전에 나선 양상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