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은 1일 청와대 압수수색과 관련, "청와대 압수수색이 가능하다면 현재까지 문제된 모든 혐의에 대해 관련 혐의 전부를 압수수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현재 대통령 측과 어제 말씀대로 여러가지 방법이라든지 시기, 장소 이런 부분을 조율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 대면조사에 대해선 "대통령 대면조사는 특검 입장에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기타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전날 "압수수색은 전과 다름없을 것"이라며 "달라질 수 없고 전례에 따라서 할 것이다. 들어오고 싶다고는 하는데 들어올 수 없지 않나. 저쪽 요구도 있고 이쪽 입장도 있고 하니까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청와대 경내 압수수색 불가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대통령 대면조사에 대해 "장소와 시기를 논의 중인 것 같은데 구체적인 것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현재 대통령 측과 어제 말씀대로 여러가지 방법이라든지 시기, 장소 이런 부분을 조율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 대면조사에 대해선 "대통령 대면조사는 특검 입장에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기타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전날 "압수수색은 전과 다름없을 것"이라며 "달라질 수 없고 전례에 따라서 할 것이다. 들어오고 싶다고는 하는데 들어올 수 없지 않나. 저쪽 요구도 있고 이쪽 입장도 있고 하니까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청와대 경내 압수수색 불가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대통령 대면조사에 대해 "장소와 시기를 논의 중인 것 같은데 구체적인 것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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