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독주하고 안희정 충남지사가 2위로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SBS <8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1~2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32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문재인 전 대표가 29.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 13.0%, 황교안 권한대행 9.4%,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9.2%, 이재명 성남시장 8.9% 순이었다.
이밖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7%,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1.5%였고, 김부겸, 심상정, 남경필, 김문수 등 다른 주자들은 1%를 넘지 못했다.
4자 가상대결에서도 문재인 전 대표가 41%로 가장 앞섰고, 이어 황교안 대행 13.2%, 안철수 전 대표 12.5%, 유승민 의원 6.4%였다.
문재인-안철수-황교안 3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전 대표 43.5%, 안 전 대표 15.4%, 황 대행 15.0%로 조사됐다.
문재인-안철수-유승민 3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전 대표 42.6%, 안 전 대표 14.8%, 유 의원 8.8% 순이었다.
3자 구도에서는 문 전 대표 대신 안희정 충남지사나 이재명 성남시장을 내세워도 민주당 주자들이 모두 가장 앞섰다.
안희정-안철수-유승민 대결에서도 안희정 지사가 33.8%, 안철수 전 대표가 18.7%, 유승민 의원이 9.0%를 기록했다.
이재명-안철수-유승민 대결도 이재명 시장이 27.6%, 안철수 전 대표가 20.0%, 유승민 의원이 10.8%로 선두를 차지했다.
양자 대결에서도 문 전 대표가 모두 압도적으로 앞섰다.
문재인-유승민 대결에서 49.5%, 13.7%로 각각 나타났으며, 문재인-안철수 대결에서도 각각 46.6%, 19.7%로 문 전 대표가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을 통해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3.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참조.
3일 SBS <8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1~2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32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문재인 전 대표가 29.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 13.0%, 황교안 권한대행 9.4%,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9.2%, 이재명 성남시장 8.9% 순이었다.
이밖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7%,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1.5%였고, 김부겸, 심상정, 남경필, 김문수 등 다른 주자들은 1%를 넘지 못했다.
4자 가상대결에서도 문재인 전 대표가 41%로 가장 앞섰고, 이어 황교안 대행 13.2%, 안철수 전 대표 12.5%, 유승민 의원 6.4%였다.
문재인-안철수-황교안 3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전 대표 43.5%, 안 전 대표 15.4%, 황 대행 15.0%로 조사됐다.
문재인-안철수-유승민 3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전 대표 42.6%, 안 전 대표 14.8%, 유 의원 8.8% 순이었다.
3자 구도에서는 문 전 대표 대신 안희정 충남지사나 이재명 성남시장을 내세워도 민주당 주자들이 모두 가장 앞섰다.
안희정-안철수-유승민 대결에서도 안희정 지사가 33.8%, 안철수 전 대표가 18.7%, 유승민 의원이 9.0%를 기록했다.
이재명-안철수-유승민 대결도 이재명 시장이 27.6%, 안철수 전 대표가 20.0%, 유승민 의원이 10.8%로 선두를 차지했다.
양자 대결에서도 문 전 대표가 모두 압도적으로 앞섰다.
문재인-유승민 대결에서 49.5%, 13.7%로 각각 나타났으며, 문재인-안철수 대결에서도 각각 46.6%, 19.7%로 문 전 대표가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을 통해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3.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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