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불출마 선언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30%대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2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3명에게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문재인 전 대표가 한달 전 조사때보다 3%포인트 높아진 32%로 1위였다,
이어 안희정 충남도지사(10%), 황교안 국무총리(9%), 반기문 전 UN사무총장(8%), 안철수 의원·이재명 성남시장(이상 7%), 유승민 의원(3%),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0.6%), 손학규 전 의원(0.5%) 순이었고 1%는 기타 인물, 22%는 의견을 유보했다.
안희정 지시와 황교안 총리는 한달 전 조사때 3%에서 비약적 상승을 했다.
<한국갤럽>은 "반기문은 이번 조사 진행 첫 날인 2월 1일 오후 3시 26분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때까지 응답 완료 인원은 약 390명이다. 이후로는 반기문 응답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그러나 조사 진행 둘째 날에도 반기문 응답은 나왔다. 아직 불출마 소식을 접하지 못했거나 여전히 출마를 바라는 유권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반기문 불출마 영향은 다음 주 조사에서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1%, 새누리당 11%, 국민의당 10%, 바른정당 8%, 정의당 3%, 없음/의견유보 28%로 나타났다.
2주 전과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도는 4%포인트 상승해 다시 박근혜정부 출범 후 최고치를 회복했다.
새누리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각각 1%포인트씩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20%(총 통화 4,909명 중 1,003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2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3명에게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문재인 전 대표가 한달 전 조사때보다 3%포인트 높아진 32%로 1위였다,
이어 안희정 충남도지사(10%), 황교안 국무총리(9%), 반기문 전 UN사무총장(8%), 안철수 의원·이재명 성남시장(이상 7%), 유승민 의원(3%),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0.6%), 손학규 전 의원(0.5%) 순이었고 1%는 기타 인물, 22%는 의견을 유보했다.
안희정 지시와 황교안 총리는 한달 전 조사때 3%에서 비약적 상승을 했다.
<한국갤럽>은 "반기문은 이번 조사 진행 첫 날인 2월 1일 오후 3시 26분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때까지 응답 완료 인원은 약 390명이다. 이후로는 반기문 응답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그러나 조사 진행 둘째 날에도 반기문 응답은 나왔다. 아직 불출마 소식을 접하지 못했거나 여전히 출마를 바라는 유권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반기문 불출마 영향은 다음 주 조사에서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1%, 새누리당 11%, 국민의당 10%, 바른정당 8%, 정의당 3%, 없음/의견유보 28%로 나타났다.
2주 전과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도는 4%포인트 상승해 다시 박근혜정부 출범 후 최고치를 회복했다.
새누리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각각 1%포인트씩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20%(총 통화 4,909명 중 1,003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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