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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21, 2017

馬 경찰, 김한솔 입국 전날 北 공작원 실명공개..... 리지현, 홍송학, 오종길, 리재남 등 4명.. 범행당일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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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앞부터) 리재남, 홍송학, 리지현

[투데이코리아=이준호 기자] 말레이시아 경찰은 북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현지에 도착하기 하루 전인 19일 용의자 4명의 실명을 공개하고 국제수배했다.

노르 라시드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경찰 부총장에 따르면 용의자는 북한 국적의 리지현(33), 홍송학(34), 오종길(55), 리재남(57)이다.

1월 말부터 2월 초에 걸쳐 일반 여권으로 입국했다. 사건 당일인 13일 모두 출국했다. 모두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4명의 길잡이 역할을 한 리정철은 경찰 진술에서 "나는 (김정남을) 죽이지 않았다. 사건 당일 (범행현장인) 공항에 가지도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다. 리정철은 이들이 어떤 목적으로 입국했는지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국제형사경찰기구(IPO) 등과 함께 4명을 추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중문 신문 중국보(中国報)에 따르면 이들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두바이,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해 17일 평양에 도착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리정철 외에 직접 암살을 실행한 베트남 여권 소지 여성 도안 티 흐엉, 인도네시아 여권 소지 여성 시티 아이샤, 그리고 시티 아이샤의 말레이시아인 남자친구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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