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Tuesday, February 21, 2017

박지원 "黃대행, 특검 연장해야…정의장, 특검법 직권상정해야"

"사법부 존중하지만 우병우 영장 기각에 유감"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2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승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의 수첩 39개가 발견되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영장기각 등 미진한 수사가 많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황 권한대행이 과거 당신의 검사, 검사장, 법무부 장관의 경험을 보더라도 미진한 수사나 새로운 수사 요인이 있으면 당신도 수사 기간을 연장해서 했을 것"이라며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일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특히 "정세균 국회의장은 야 4당이 요구하는 특검 연장을 위한 특검법이 국가 비상에 준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반드시 직권상정을 해서 통과시켜야 한다"면서 "대통령이 유고인 이러한 현실이 국가 비상 상황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선 "우병우 수석이 이번에도 미꾸라지역할을 충분히 했다"면서 " 우리는 사법부를 존중하지만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검에서도 보다 빨리 수사를 해서 국민 요구에 응답을 해줬어야 되는데 왜 마지막 순간에 우 전 수석을 수사해서 이제 기한을 앞두고 영장 재청구를 할 수 없도록 했는지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lkbin@yna.co.kr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