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3일 "비선진료 관련 혐의 등으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38)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체포영장 발부 혐의에 대해선 "비선진료 관련 혐의 외에 국회 청문회 불출석 혐의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는 "비선진료 관련 수사 마무리에 필수적인 부분이라 몇 차례 소환을 통보했으나 출석하지 않아 수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행정관은 서울 강남의 의상실에서 최순실을 수행하며 옷으로 휴대전화를 닦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바 있으며, 2013년 5월께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게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기 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문자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체포영장 발부 혐의에 대해선 "비선진료 관련 혐의 외에 국회 청문회 불출석 혐의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는 "비선진료 관련 수사 마무리에 필수적인 부분이라 몇 차례 소환을 통보했으나 출석하지 않아 수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행정관은 서울 강남의 의상실에서 최순실을 수행하며 옷으로 휴대전화를 닦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바 있으며, 2013년 5월께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게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기 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문자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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