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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4, 2017

댄스교습 참관하는 황교안 ‘특검연장‧기념시계’ 답변은 피해 장신중 “그걸 변명이라 하나, 권한대행은 담당직무이지 직명될 수 없어”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댄스교습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특검 연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 “노인복지관에 왔다”며 대답을 피했다.

황 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기념시계’ 논란 등 본인을 둘러싼 민감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

뉴스1에 따르면 황 대행은 ‘특검 수사기간 연장 여부를 언제쯤 결정하실 거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노인 복지관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결정을 늦추는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노인들이 잘 되시도록 바람을 가지고 왔다”고 전혀 다른 답변을 했다.

‘대통령 권한대행 시계 논란에 대해 한 마디를 해 달라’는 질문에도 황 대행은 대답을 피한 채 곧바로 기다리고 있던 차량에 탑승했다.

☞ 관련기사 : ‘황교안 대행 시계’ 논란…하태경 “朴탄핵소추 기념한 건가”
☞ 관련기사 : 황교안 특검 연장 ‘침묵’…조응천 “논리 빈약하고 본인 수사할까봐”

특검의 1차 수사기간 만료가 4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황 권한대행측은 이날까지도 “수사 진행상황을 지켜보면서 관련 법에 따라 검토 중”이라며 승인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이날 오전 ‘권한대행 기념시계’ 논란이 일자 황 대행측은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라는 명칭은 공식직함”이라며 “모든 공문서와 훈·포장 증서, 임명장, 외교문서 등에 사용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권한대행은 공식직함”이라는 해명에 경찰인권센터장인 장신중 전 총경은 SNS에서 “이걸 변명이라고 하는가”라며 “권한대행은 말 그대로 담당하는 직무를 나타내는 것이고 직명이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장 전 총경은 “직명은 총리이고, 대통령이 부재 상태여서 직무를 대행한다는 뜻”이라며 “황 대행은 대통령이 휴가를 가서 부재중일 때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라고 우길 생각인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통령 탄핵은 국가적 불행인데 국가적 불행을 기화로 기념하는 시계를 만들어 뿌려대다니”라며 “멍청하고, 야비하고, 치졸한 작태에 한숨만 나올 뿐”이라고 맹비난했다.
  
▲ 인터넷 중고품 거래사이트 ‘중고나라’에 올라왔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시계’ 게시물이 언론 보도 이후 삭제됐다. <사진출처=‘중고나라’ 캡쳐화면>
또 장 전 총경은 “더구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라는 해괴망칙한 명패를 만들어 책상위에 올라놓기까지 했던데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고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황교안’이라고 적힌 명패를 지적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황 대행의 ‘대통령 역할극’이 화려하다”며 “황제 의전과 명패에 이어, 이번에는 ‘대통령권한대행’시계가 등장했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전대미문의 국정농단으로 떠맡게 된 권한대행의 자리가 그토록 자랑스러운가”라며 “탄핵 정국의 또 다른 책임자인 황 권한 대행은 자신의 본분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대변인은 “황 대행에게 부여된 역할은 국정농단을 마무리 짓는데 협조하는 것, 국민의 명령에 따르는 것”이라며 특검연장 승인을 촉구했다.
  
▲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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