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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26, 2018

김성태, 밀양시민 항의받아…“불난 집에 와서 정치보복 얘기하나” ..…전우용 “홍준표 꼼수로 경남도지사 공석인데..”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현장을 방문해 “청와대와 내각은 총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날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찾아 “‘쇼통’과 정치보복에 혈안이 된 이 무능한 정권이 국민의 기본적인 생명권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냈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12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큰 사과를 해야 한다”며 “이 참담한 화재 현장에서 또 유족들 위로만 하는 게 대통령의 역할이 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끝나고 나면 생일 축하 광고판에 환한 미소로 쇼통에만 혈안이 돼 있는 이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기본적 생명권도 지키지 못한다면 정부가 아닌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에 한 밀양시민은 “아니, 의원님 불난 집에 와서 무슨 정치 보복 그런 이야기를 해요”, “불난 곳에서 적폐청산 그런 이야기를 해요”라고 항의했다.

김 원내대표는 “할 소리는 해야 한다”며 서둘러 자리를 이동했고 밀양시민은 “정치하러 왔어요, 정치하러 왔어요”라고 등 뒤에서 소리쳤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오전 논평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던 문재인 정부는 도대체 어디에 있었나”라며 “자고나면 터지는 안전 사고와 참사에 참담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 <사진출처=경남도민일보 영상 화면캡처>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는 자유한국당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SNS를 통해 “소방관은 지방직이고 소방행정은 지방행정”이라며 “도지사가 총책임자”라고 했다. 

이어 전 교수는 “자한당 대표 홍준표씨가 후임을 못 뽑게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경상남도 지사는 공석”이라며 “그럼에도 자유한국당은 밀양 화재로 정부를 맹비난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교수는 “짐승도, 자기가 싼 똥 보고 악 쓰며 짖지는 않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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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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