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이상 안되는 일에 매달리지 않겠다"
"좌고우면 않고 총선 준비", "당을 흔드는 일 넘기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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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조금 더 결기를 보여라.
사즉생이다. 진작 그렇게 했어야 했다.
"좌고우면 않고 총선 준비", "당을 흔드는 일 넘기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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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조금 더 결기를 보여라.
사즉생이다. 진작 그렇게 했어야 했다.
지금까지 문재인 한일중 제일 잘한일!!
오늘은 겁나게 기분좋은 날
지인들 여럿이 십년묵은 체중이 쑥내려간다며
삼겹살에 쐐주한잔 하잔다
오늘은 겁나게 기분좋은 날
지인들 여럿이 십년묵은 체중이 쑥내려간다며
삼겹살에 쐐주한잔 하잔다
이제 국민만 바라보고 죽기살기로 총선에 올인하라.
안되는 사람들 끌고 가려다가 야당이 지리 멸렬하고,
끝내는 우리 민주주의까지 파멸한다. 결기있는 모습으로 환골탈퇴 하라
안되는 사람들 끌고 가려다가 야당이 지리 멸렬하고,
끝내는 우리 민주주의까지 파멸한다. 결기있는 모습으로 환골탈퇴 하라
문대표는 이미 승천을 준비하는 용이다.호랑이급이다. 승냥이 급도 안되는 갱태 칠수 승옹 지운이 고만, 대표를 흔들고 협력하라 니들 공천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총력으로 단결하여 공안정국 금수저정권으로 부터 민생을 챙기고 정권을 찾아오는것이다. 협력을 아는것이 새정치다. 정베나 철스 스타일로는 미래가없다. 호남을 비롯 야당을 지지하는 정서는 오로지 정권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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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3일 안철수 의원의 혁신전당대회 개최 요구에 대해 "전당대회는 해법이 아니다"라며 공식 거부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 제안은 협력하자는 것인데, 전대는 대결하자는 것이다. 제 제안은 혁신과 단합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자는 것인데, 전대는 한 명을 선택하자는 것"이라며 안 의원의 혁신전대 주장을 비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물리적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 총선을 코 앞에 두고 당권 경쟁으로 날을 샐 수는 없다"며 "제안 취지와 달리 총선을 앞둔 사생결단, 분열의 전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다간 공멸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 의원에게 자신에게 대표직 사퇴후 혁신전대에 출마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서도 "제게 당 대표직을 사퇴한 후 다시 전대에 나서라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다"며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대표직에서 물러난다면 깨끗이 그만 두고 뒤를 남기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전대는 당 외부세력과 통합하기 위한 통합 전대의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며 안 의원 요구를 수용할 생각이 없음을 거듭 분명히 했다.
그는 안 의원이 자신의 '문안박 연대' 제안을 거부한 데 대해서도 "그동안 당 안팎에서 안철수 전 대표, 박원순 시장과 함께 손 잡고 혁신하고 단합해서 강한 야당을 만들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상식적인 요구라고 생각하며, 저도 공감한다.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상식적인 일이 왜 안되는지 잘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 더 이상 안되는 일에 매달려 시간을 보낼 수는 없다"며 결별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뒤,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고 총선을 준비해나가겠다. 빠른 시일 내 총선기획단, 총선정책공약준비단, 호남특위, 인재영입위, 선대위 등을 순차적으로 구성해 총선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어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과거에 머물러서는 당을 바꿀 수 없고, 이길 수 없다"며 "혁신위가 만든 혁신안, 안 전대표가 제안한 혁신, 또한 우리당에 필요한 더 근본적인 혁신들을 제 책임으로 해나가겠다"며 강도높은 공천 혁신을 약속했다.
그는 일부 비주류를 겨냥해서도 "당을 흔들고 해치는 일들도 그냥 넘기지 않겠다"며 "당의 화합을 위해 용인해야 할 경계를 분명히 하고, 그 경계를 넘는 일에 대해서는 정면대응하여 당의 기강을 세우겠다"고 경고했다.
문 대표의 이날 기자회견은 안철수 의원 등 비주류와의 결별도 불사하며 혁신 공천을 강행해 당면한 위기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어서, 새정치연합 위기는 중대 분수령을 맞이한 양상이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 제안은 협력하자는 것인데, 전대는 대결하자는 것이다. 제 제안은 혁신과 단합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자는 것인데, 전대는 한 명을 선택하자는 것"이라며 안 의원의 혁신전대 주장을 비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물리적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 총선을 코 앞에 두고 당권 경쟁으로 날을 샐 수는 없다"며 "제안 취지와 달리 총선을 앞둔 사생결단, 분열의 전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다간 공멸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 의원에게 자신에게 대표직 사퇴후 혁신전대에 출마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서도 "제게 당 대표직을 사퇴한 후 다시 전대에 나서라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다"며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대표직에서 물러난다면 깨끗이 그만 두고 뒤를 남기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전대는 당 외부세력과 통합하기 위한 통합 전대의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며 안 의원 요구를 수용할 생각이 없음을 거듭 분명히 했다.
그는 안 의원이 자신의 '문안박 연대' 제안을 거부한 데 대해서도 "그동안 당 안팎에서 안철수 전 대표, 박원순 시장과 함께 손 잡고 혁신하고 단합해서 강한 야당을 만들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상식적인 요구라고 생각하며, 저도 공감한다.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상식적인 일이 왜 안되는지 잘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 더 이상 안되는 일에 매달려 시간을 보낼 수는 없다"며 결별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뒤,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고 총선을 준비해나가겠다. 빠른 시일 내 총선기획단, 총선정책공약준비단, 호남특위, 인재영입위, 선대위 등을 순차적으로 구성해 총선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어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과거에 머물러서는 당을 바꿀 수 없고, 이길 수 없다"며 "혁신위가 만든 혁신안, 안 전대표가 제안한 혁신, 또한 우리당에 필요한 더 근본적인 혁신들을 제 책임으로 해나가겠다"며 강도높은 공천 혁신을 약속했다.
그는 일부 비주류를 겨냥해서도 "당을 흔들고 해치는 일들도 그냥 넘기지 않겠다"며 "당의 화합을 위해 용인해야 할 경계를 분명히 하고, 그 경계를 넘는 일에 대해서는 정면대응하여 당의 기강을 세우겠다"고 경고했다.
문 대표의 이날 기자회견은 안철수 의원 등 비주류와의 결별도 불사하며 혁신 공천을 강행해 당면한 위기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어서, 새정치연합 위기는 중대 분수령을 맞이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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