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는 <국민일보> 여론조사와 달리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 지지율이 상승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8~22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36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14~15일)보다 1.1%p 상승한 31.5%로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더민주는 일간으로는 18일(월) 31.6%, 19일(화) 30.8%, 20일(수) 32.1%, 21일(목) 32.3%, 22일(금) 31.0% 등 15일(금, 30.4%)부터 조사일 기준 6일 연속 30%대의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0.6%p 반등한 28.1%로 2위를 유지했고, 국민의당은 23.7%로 0.2%p 하락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광주·전라의 경우 국민의당은 44.4%→42.7%로 소폭 내렸으나 1위를 유지했고, 더민주는 33.9%→38.2%로 상승세를 타며 국민의당과의 격차를 좁혔다.
정의당은 0.5%p 내린 8.5%였으며 기타 정당은 0.7%p 내린 2.5%, 무당층은 0.3%p 감소한 5.7%로 집계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0.1%p 하락한 31.4%로 취임후 최저치를 2주 연속 경신했으며,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2%p 상승한 63.5%로 취임후 최고치를 2주 연속 경신했다.
지역별로는 전국 모두에서 부정평가가 앞선 가운데 대구·경북(▼2.2%p, 48.8%→46.6%, 부정평가 49.2%)에서도 작년 2월 1주차(긍정 42.3%, 부정 45.2%) 이후 약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기 시작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는 총선 승리에 따른 지지층 결집 현상이 지속되면서 2.3%p 상승한 27.0%로, 작년 4월 3주차에 자신이 기록했던 여야 대선주자 최고 지지율(27.9%)에 0.9%p 차로 다가서며 1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0.5%p 하락한 18.4%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3주 연속 하락하며 0.5%p 하락한 9.6%의 지지율로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앉았으나 3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0.9%p 하락한 7.8%로 2주 연속 하락했으나 4위를 이어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상임대표의 강세 속에 지지층 이탈이 지속되며 5.4%로 1.5%p 하락했지만 5위를 유지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조사에 처음으로 포함된 김부겸 전 의원은 대구·경북(11.7%)에서 2위를 차지하며 4.3%를 기록해 6위 자리에 진입했다.
이어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3.7%, 이재명 성남시장이 3.4%, 안희정 충남지사가 2.6%, 나경원 의원이 2.3%, 남경필 경기지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2.2%, 원희룡 제주지사가 1.5%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9.6%.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8%)와 유선전화(42%)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4.2%(총 통화 60,381명 중 2,536명 응답 완료)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2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8~22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36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14~15일)보다 1.1%p 상승한 31.5%로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더민주는 일간으로는 18일(월) 31.6%, 19일(화) 30.8%, 20일(수) 32.1%, 21일(목) 32.3%, 22일(금) 31.0% 등 15일(금, 30.4%)부터 조사일 기준 6일 연속 30%대의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0.6%p 반등한 28.1%로 2위를 유지했고, 국민의당은 23.7%로 0.2%p 하락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광주·전라의 경우 국민의당은 44.4%→42.7%로 소폭 내렸으나 1위를 유지했고, 더민주는 33.9%→38.2%로 상승세를 타며 국민의당과의 격차를 좁혔다.
정의당은 0.5%p 내린 8.5%였으며 기타 정당은 0.7%p 내린 2.5%, 무당층은 0.3%p 감소한 5.7%로 집계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0.1%p 하락한 31.4%로 취임후 최저치를 2주 연속 경신했으며,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2%p 상승한 63.5%로 취임후 최고치를 2주 연속 경신했다.
지역별로는 전국 모두에서 부정평가가 앞선 가운데 대구·경북(▼2.2%p, 48.8%→46.6%, 부정평가 49.2%)에서도 작년 2월 1주차(긍정 42.3%, 부정 45.2%) 이후 약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기 시작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는 총선 승리에 따른 지지층 결집 현상이 지속되면서 2.3%p 상승한 27.0%로, 작년 4월 3주차에 자신이 기록했던 여야 대선주자 최고 지지율(27.9%)에 0.9%p 차로 다가서며 1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0.5%p 하락한 18.4%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3주 연속 하락하며 0.5%p 하락한 9.6%의 지지율로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앉았으나 3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0.9%p 하락한 7.8%로 2주 연속 하락했으나 4위를 이어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상임대표의 강세 속에 지지층 이탈이 지속되며 5.4%로 1.5%p 하락했지만 5위를 유지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조사에 처음으로 포함된 김부겸 전 의원은 대구·경북(11.7%)에서 2위를 차지하며 4.3%를 기록해 6위 자리에 진입했다.
이어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3.7%, 이재명 성남시장이 3.4%, 안희정 충남지사가 2.6%, 나경원 의원이 2.3%, 남경필 경기지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2.2%, 원희룡 제주지사가 1.5%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9.6%.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8%)와 유선전화(42%)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4.2%(총 통화 60,381명 중 2,536명 응답 완료)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