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과 주소지가 같고 임원진이 겹쳐 어버이연합 위장단체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온 '비전코리아'가 22일 급작스레 정부보조금을 포기했다.
행정자치부는 이날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비전코리아'가 단체의 내부 사정으로 사업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비전코리아'는 남북 주민의 문화이질감 극복사업을 하겠다며 지원을 신청해, 행정부는 3천500만원을 지원을 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비전코리아'는 어버이연합과 주소지가 같고, 대표도 어버이연합 하부단체인 탈북어버이연합과 동일한 김모씨인 것으로 알려져,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한 어버이연합 위장단체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 왔다.
김씨는 아울러 탈북자들에게 알바비를 주고 관제집회에 동원한 핵심인물이어서, 정부의 관제데모 지시 의혹이 일자 서둘러 꼬리 끊기에 나선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이날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비전코리아'가 단체의 내부 사정으로 사업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비전코리아'는 남북 주민의 문화이질감 극복사업을 하겠다며 지원을 신청해, 행정부는 3천500만원을 지원을 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비전코리아'는 어버이연합과 주소지가 같고, 대표도 어버이연합 하부단체인 탈북어버이연합과 동일한 김모씨인 것으로 알려져,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한 어버이연합 위장단체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 왔다.
김씨는 아울러 탈북자들에게 알바비를 주고 관제집회에 동원한 핵심인물이어서, 정부의 관제데모 지시 의혹이 일자 서둘러 꼬리 끊기에 나선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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