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의 차명계좌로 보이는 계좌에서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란 법인 명의로 1억2000만원이 입금된 사실이 JTBC 보도로 밝혀졌습니다.
시사저널 보도에 따르면 어버이연합의 한 핵심 인사는 “청와대가 올해 초 한일 위안부 합의 체결과 관련해 지지 집회를 어버이연합에 지시했는데 이를 거부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시사저널 보도에 따르면 어버이연합이 2014년 4월부터 11월까지 39회의 세월호 반대 집회를 하면서 일당 2만원을 주고 탈북자 1259명을 고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캐도 캐도 계속 나오는 어버이연합 게이트를 카드뉴스로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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