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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16

충격속보) 安측 ‘보수정권 청문회’ 즉각 제동

안철수
‘MB정권 청문회’ 즉각 제동..
'세월호 특별법'도 거부
https://t.co/NQF8m1zZ7T https://t.co/8ZSEZot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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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이명박의 아바타"
"안철수는 이명박이 국정원 직원 정문술을 이용하여 KAIST에 100억을 꼽고,기준레 한참 미달(KAIST교수 평균 논문35~45편,안철수 석사논문 1개,박사 논문논문1개,나머지는 표절의혹있거나,5장짜리 리포트수준의 논문에 공동저자로 숟가락 얹기)이지만 낙하산으로 정교수로꼽음"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동안 교과서 40여곳등재,10여개의 여러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승승장구"
"안철수는 이승만 국부론, 4.19부정,5.18부정 뉴라이트역사관"
"안철수는 이명박의 BBK주가조작사건과 동일한 방법으로 주가를 조작하여,개미투자자를 울리고, 수천억의 시세차익올림(차명계좌로 조단위 이익을 올렸다는 설이있음) 그중 일부를 사회환원이라는 명목으로 안철수장학재단을 세웠으나...이것역시 이명박과 같은 돈의 자리이동"
"SK최태원과 함께 경제인모임의 수장"(부인이 이미경이 미래의 영부인자격으로 참석)
"재벌 영구기업장악및 상속세 없애는 법인 "원샷법" 국민의당 주도로 통과시킴"
"이명박의 4대강비리,국방 방위산업비리,자원외교비리등 특검을 몸으로 막고있음"
"세월호법 진상규명 반대(반대이유 민생법이 아니다)"
"새누리당 영구집권법인 이원집정제 찬성"
"노동악법인 시간제법,파견법찬성"
"공공의료 파괴하는 삼성의청부입법 서비스산업법찬성"
"SNS 여론 탄압법인 사이버 테방법 찬성"
"광주호남의 최대신문 광주일보의 최대주주는 이명박사돈 효성그룹..."
"종편,일베,지상파,조중동,국정원댓글부대의 전폭적지원"
"선관위의 여론조작과 부정선거"

安측 ‘보수정권 청문회’ 즉각 제동

“일부 지지층만 바라본다면

운동권 패권주의와 똑같아”

安 “민생문제해결 최우선”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청문회 제안으로 ‘정권 심판론’이 부상하자 안철수 공동대표 측이 즉각 반박했다. 4·13 총선에서 “1번(새누리당)과 2번(더불어민주당)이 싸우지 않게 하려면 3번(국민의당)을 선택해달라”며 호소한 안 대표의 ‘일하는 국회’ 공약이 헛구호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국민의당이 심판 대상으로 삼던 더민주와 ‘선명 야당’ 경쟁에 나선다면 총선 때 받은 지지율이 한 번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도 감지된다.

안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19일 통화에서 “방산비리, 자원외교 논란 모두 국회에서 정치 싸움만 일으킨 것들”이라며 “정치공세하고 선명성 경쟁만 하던 야당의 모습과 다를 게 무엇이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3당 만들어 줄 테니 정쟁하지 말고 문제 해결하는 국회 만들라는 것이 이번 총선에서 확인한 민의”라며 “총선 결과에 들떠서 일부 극렬 지지층만 바라본다면 더민주의 친노(친노무현)·운동권 패권주의와 다를 게 뭔가”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의 또 다른 측근은 “(더민주 출신 인사들이) 관성이 남아서인지 구태를 반복하려 하는데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도 “국민의당 콘셉트는 ‘일하는 국회’ ‘문제를 해결하는 국회’이고, 이것이 앞으로 당의 중심 전략 기조가 돼야 한다”며 “잘못할 경우 금세 지지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8일 안 대표는 이러한 분위기를 인식한 듯 “민생 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라고 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4월 임시국회에서) 민생 관련 법안부터 처리하자고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안 대표는 당내 혼선을 정리하고, 4월 임시국회 및 20대 국회에서 우선 추진할 법안과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20일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국민의당은 정치 이슈로의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총선 정책공약 이행 점검단’을 구성하고, 단장에 전문가 출신 비례대표 2번 당선자인 오세정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또한 19대 국회 종료와 함께 폐기되는 상임위원회 계류 법안 중 ‘진짜 민생 법안’을 골라내 4월 임시국회 처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정아 기자 jay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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