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파업…꼭꼭 숨겨라, 최순실 보일라 [더정치 #15]
이대 교수 평 : 최순실, 살다살다 그런사람 처음본다 !!
교수실에도 노크 안하고 들어온다 !
말이 많고 수다스럽다 !
CIA보고서 : 최태민이 박그네 몸과 마음을 통제한다
Published on Sep 28, 2016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당무위원’ 이정현의 단식 투쟁
이대 교수 평 : 최순실, 살다살다 그런사람 처음본다 !!
교수실에도 노크 안하고 들어온다 !
말이 많고 수다스럽다 !
CIA보고서 : 최태민이 박그네 몸과 마음을 통제한다
Published on Sep 28, 2016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당무위원’ 이정현의 단식 투쟁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라는 최순실씨가 정국의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쌍둥이 재단인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최씨와 측근들의 그림자가 어른거립니다. 최씨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두 재단을 움직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 뒤를 대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한겨레〉의 잇따른 보도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는 정권 말기에 터지는 친인척 비리와 닮았습니다. 친인척보다 더 긴밀한 박 대통령과 최씨의 특수한 관계를 고려하면, 박근혜 정권판 친인척 비리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역대 정권들은 친인척 비리와 함께 급속히 레임덕에 빠졌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에 숨은 이야기, 앞으로 전망을 더정치가 짚었습니다.
박근혜 정권이 위기에 빠지자 새누리당과 이정현 대표가 전면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해임안이 가결되자 정세균 의장 사퇴를 주장하며 국회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청와대 당무위원’이라 불리는 이정현 대표는 집권여당 대표로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의 국회 파업으로 국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국정감사는 야당 의원만 참여하는 반쪽짜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이 대표가 이렇게 극단적인 투쟁을 벌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정치’는 “미르재단, K스포츠 재단 의혹을 덮기 위한 성동격서”라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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