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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7, 2016

알앤써치] 호남 지지율, '더민주 41.6%, 국민의당 33.2%' 호남 지지율 요동치며 더민주가 1위 탈환

<알앤써치> 주간정례여론조사 결과,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급등한 반면 국민의당은 급락하면서 더민주가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알앤써치>에 따르면, 보수 인터넷매체 <데일리안>의 의뢰로 16~17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2%p 상승한 30.6%였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4.3%p 급등한 28.4%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당은 전주보다 1.2%p 추락한 17.3%를 기록하며 5월 들어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호남에서 더 민주 지지율이 전주보다 7.9%p 급등한 41.6%를 기록하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40% 선을 돌파한 반면, 국민의당은 33.2%로 10.1%p나 급락하면서 1위 자리를 더민주에 내줬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우상호 의원이 더민주 원내대표에 임명되면서 선명성을 띠고 당이 젊어진 반면, 국민의당은 계속해서 박지원 원내대표가 전면에 나서며 노쇠화된 느낌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앤써치>

정의당은 전주보다 3.4%p 하락한 6.9%였으며, 무당층은 16.9%였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가 1.0%p 상승한 25.4%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3.7%p가 상승한 20.0%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전주보다 4.1%p 급락한 10.1%로 3위를 유지했다.

이어 박원순(8.1%), 김무성(7.5%), 오세훈(5.6%), 유승민(3.6%), 김부겸(2.6%) 등의 순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2.4%로 전주보다 1.3%p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2.3%p 높아진 63.0%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1%,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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