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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0, 2016

이명박 수족 박형준 "안철수와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안철수가 국민의당 창당때 비례대표로 적극 영입하려던 인물


2007년 대선때 희대의 사기잡범 전과 14범 이명박의 수족같이 활약하며 야권의 BBK 의혹 제기 등을 막아내 이명박을 대통령에 당선시킨 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인수위원-청와대 홍보수석-정무수석-대통령사회특보 등 명박이 정권 내내 핵심요직을 거친 국회사무총장 박형준이 국민의당과의 연대를 주창하고 나섰다.

박형준은  이명박 정권때 요직을 거치며 국민을 기만하고 서민을 말살한 사기잡범 이명박을 도운 대표적인 인물로, 안철수가 국민의당 창당때 그를 비례대표로 적극 영입하려 했으나 그는 고심 끝에 국민의당으로 가지 않은 바 있다. 

박형준은 20일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중도보수, 개혁적 보수세력을 독자적으로 묶은 후 그 다음 단계로 수평적 연대와 협력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혀, PK 비박과 국민의당간 연대 관측에 힘을 주었다.

그는 "국회의원 몇명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은 의미가 없다. 새로운 정치질서가 만들어져야 한다"라며 "새누리당에서만 분화가 일어날 문제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 반족짜리 정당이다. 제대로 된 공당이 나와야 한다. 공당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헤쳐모여를 통해 새로운 통합의 틀이 형성돼야 한다"고 정계개편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국민의당과의 교감 여부에 대해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직접적인 만남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며 "20대 국회 원구성이 되면 인수인계를 한 뒤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7대 총선때는 부산 수영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나 18대와 19대 총선때는 연거푸 패배의 쓴잔을 마셔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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