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lick map below !!)

Turkey Branch Office : Europe & Middle East (Click map below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Click photo here !)
Mobile Phone Cases

Monday, March 13, 2017

심상정 "한국당, 박근혜와 8인의 똘마니 출당시켜라" 노회찬 "호위무사 친박세력, 적폐 중의 으뜸"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정치에 나섰다. 나라는 어찌 되든 저 하나 살겠다는 적반하장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맹질타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처럼 천지분간이 안 되니 탄핵까지 당한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이 몸부림치더라도 파면 결정을 뒤집거나, 검찰수사를 피할 길은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을 호위에 나선 8인의 친박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해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무려 13개의 중대한 범죄 혐의로 기소된 형사 피고인이다. 국회의원이 중대한 범죄자의 하수인을 자처하는 것은 국기문란"이라며 "자유한국당이 헌법안의 공당을 자임한다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8인의 똘마니들을 즉각 출당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도 "본인들은 부인하고 있지만 이들이 탄핵된 전 대통령을 엄호하고 나선 것은 박 전 대통령과 탄기국 등 탄핵거부 세력을 등에 업고 정치세력화를 도모하겠다는 것"이라며 "그야말로 알량한 세력싸움에 불과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 원내대표는 "전 국민에 큰 상처를 주고도 한마디 반성과 사과도 없이 진실투쟁을 벼르는 전 대통령, 그리고 이러한 사람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이들 강경 친박세력이야말로 가장 먼저 퇴출되어야 할 ‘적폐 중의 으뜸 적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