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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12, 2017

박근혜 청와대 퇴거길 동행한 윤전추·이영선에 비난 쏟아져 “위증죄인들을 구속하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에 동행한 윤전추·이영선 행정관에 누리꾼들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헌재 선고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12일 오후 청와대를 퇴거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 길에 윤전추 행정관, 이영선 행정관과 함께 동행했다.

윤전추 행정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한 후 대통령 제2부속비서관실 3급 행정관으로 임용돼 관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보필했다. 윤전추·이영선 행정관은 최순실의 의상실 비디오에 모습이 등장하는 등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깊숙히 개입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검찰 조사, 특검 조사 기간 동안 각종 혐의를 부인하며 대통령을 감싸는 모습으로 국민들의 비난을 샀다.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인 5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으로 향하고 있다.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과 이영선 행정관은 출석하지 않았다. /강윤중 기자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인 5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으로 향하고 있다.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과 이영선 행정관은 출석하지 않았다. /강윤중 기자


누리꾼들은 “일반인 신분인데, 이제 구속해서 철저하게 수사해야하는 것 아닌가” “윤전추 이영선 저 두 사람의 위증 때문에 세월호 사건 등의 진실이 파헤쳐지지 않는 것…위증죄인들 국민앞에 부끄럽지도 않냐”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윤전추 이영선 당장 구속 수사하라”“세 사람 마지막 회포 잘 푸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민간인’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이번주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윤전추 이영선 두 사람도 검찰의 수사를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703130849003&sec_id=560901#csidx2cf0475ca819db29a0c7c449d64e2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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