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4일 "사저에 '8인방 비서실'을? 이건 또 무슨 해괴망칙한 작태입니까"라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맹질타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파면된 전직 대통령,"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진다"는 뻔뻔한 측근 의원의 발표에도 오죽하면 하고 인내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친박 8의원이 총괄 정무 법무 수행 대변인 8인방! 그럼 최순실은 감옥에서 지시하나요?"라고 비꼰 뒤, "그러시면 안됩니다. 파면을 당했지만 그래도 전직 대통령 아니십니까. 체통을 지키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추가로 올린 글을 통해서도 "개보다 못한 사람이란 말은 1,개의 주인 모시는 의리를 두고 하는 좋은 의미의 말이거나 2,사람 노릇 못하는 사람을 빗대서 개에 비유하는 말"이라며 "제 고향 진도는 사람보다 개가 유명합니다.그렇게 개를 똑똑하게 길렀다면 진도사람은 얼마나 똑똑하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청와대에서 기르던 진도개 9마리를 그대로 두고 사람만 사저로 갔네요"라며 "상기한 1,2항 어디에 해당 할까를 생각하는 아침"이라고 비꼬았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파면된 전직 대통령,"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진다"는 뻔뻔한 측근 의원의 발표에도 오죽하면 하고 인내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친박 8의원이 총괄 정무 법무 수행 대변인 8인방! 그럼 최순실은 감옥에서 지시하나요?"라고 비꼰 뒤, "그러시면 안됩니다. 파면을 당했지만 그래도 전직 대통령 아니십니까. 체통을 지키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추가로 올린 글을 통해서도 "개보다 못한 사람이란 말은 1,개의 주인 모시는 의리를 두고 하는 좋은 의미의 말이거나 2,사람 노릇 못하는 사람을 빗대서 개에 비유하는 말"이라며 "제 고향 진도는 사람보다 개가 유명합니다.그렇게 개를 똑똑하게 길렀다면 진도사람은 얼마나 똑똑하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청와대에서 기르던 진도개 9마리를 그대로 두고 사람만 사저로 갔네요"라며 "상기한 1,2항 어디에 해당 할까를 생각하는 아침"이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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