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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18, 2018

"권성동 통화내역 확인하니 경위 물어"..수상한 수사 개입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반뉴스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회 법사위원장인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관련자들이 소환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연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강원랜드 채용비리 재수사가 시작된 지난해 9월.
당시 검찰은 채용비리 사건의 결정적 증거, 이른바 스모킹 건으로 불린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의 대포폰을 확보했습니다.
이 대포폰에는 현직 고검장을 통해 검찰 수사를 종결시키자거나 권성동 의원에게 검찰 수사 상황을 알렸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순조로울 것 같던 수사는 곧바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권 의원과 당시 현직 고검장 그리고 최 전 사장을 연결하며 사건 무마를 시도한 정황이 있는 핵심 인물 최 모 씨에 대한 압수수색이 대검에서 반려됐기 때문입니다.
[안미현/검사] "정확하게 대검에서는 채용비리 사건 본류가 아니라는 이유로 압수수색 못 하게 했습니다."
대검의 수상한 개입은 또 있었습니다.
최 전 사장의 대포폰에서 최 전 사장이 권 의원과 통화한 내역이 다수 발견되자, 대검이 통화내역을 왜 확인했는지 물어왔다는 겁니다.
[안미현/검사] "한 달 전에 보고된 부분에 대해서 보고할 때는 특별한 말씀이 없으셨는데, (보고 한 달 뒤에) 권성동 의원 측의 통화내역을 왜 확인했는지 그 경위를 묻는 전화는 받았습니다."
압수영장과 달리 통신내역은 대검에 사전 보고 사안이 아님에도 대검과 춘천지검 윗선이 수차례 전화를 걸어 수사 검사에게 부담을 느끼게 만든 셈입니다.
법원에 제출된 증거물에 자신의 통화기록이 포함된 사실을 안 권 의원의 항의에 대검이 안 검사에게 간접적인 압력을 넣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한편 채용비리 수사에 대한 기록물 검토와 안미현 검사 소환을 통해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전반을 파악한 수사단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관계자 소환에 나설 예정입니다.
MBC뉴스 강연섭입니다.
강연섭기자 (deepriv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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