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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15, 2011

[화보]美아이폰4S 판매 현장..."날개돋친 듯"

아이폰4S가 이전 모델만큼 잘 팔릴까 하는 우려는 기우였다. 출시일인 14일 미국과 전세계 6개국에서 동시에 판매됐다. 미국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멀리서부터 왔고, 심지어는 출시 이틀 전인 12일밤부터 줄을 서서 애플스토어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모습까지 연출됐다.대기 행렬의 아이폰4S 구매 차례를 파는 사람까지 등장했다.

씨넷은 14일(현지시간) 오전 8시 애플 본사에서 가까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머리빌, 패서디나 시 소재 애플스토어에서 본 아이폰4S 출시를 전후한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사람들은 첫날 가장 먼저 아이폰4S를 갖기 위해 애플스토어와 파트너 이동통신서비스회사앞에서 줄을 섰다. 일부 구매희망자들은 전날부터 밤샘 줄서기를 하는 등 애플출시 때마다 나오는 익숙한 풍경을 연출했다.

구매자 가운데는 외국에서 미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온 애플 광팬도 있었다.

마틴 기젤리즈터씨는 아이폰4S를 사러 네덜란드에서 11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시 애플스토어에서 줄을 섰다. 그는 올초 애플2 출시 때도 미국으로 날아와 줄을 서서 애플 제품을 산 애플 마니아다. 그는 “이건 제품 가치의 문제나 지적 판단의 문제가 아니라 경험의 문제”라고 말했다.
▲아이폰4S가 출시되자 처음으로 단말기를 손에 쥔 던컨 프레이저씨의 환한 웃음. 그는 아이폰4S를 사려고 한시간 이상 떨어진 샌프란시스코 애플 매장으로 차를 타고 달려와서 대기행렬 맨 첫자리에 섰다. <사진=씨넷>
씨넷은 외견상으로 볼 때 아이폰4S는 아이폰4와 같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보도는 사람들이 아이폰4와 달라진 프로세서,안테나,음성인식제어 기능 등에 주목하고 있지만 엄청난 모델 변화를 기대했던 일부는 실망스럼 표정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씨넷은 전문가들이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출시 첫주에 400만대가 팔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애플은 사전주문을 통해 첫 24시간동안 100만대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폰 4S는 저장능력에 따라 199달러(16GB),299달러(32GB),399달러(64GB) 3종이 팔린다.

보도는 이번 아이폰4S 출시가 지난 해 아이폰4 출시와 다른 점은 즉각 매진된 사태를 면할 만큼 충분한 물량을 준비한 것 같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 14일 꼭두새벽 캘리포니아 에머리빌시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사람들이 모였다.

▲ 샌프란시스코 애플 스토어 앞에 늘어선 아이폰4S 구매 대기행렬.<사진=씨넷>

▲ 샌프란시스코 애플스토어에서 14일 새벽 아이폰4S 구매를 위해 기다리는 행렬.<사진=씨넷>

▲ 아이폰 출시전날인 13일 밤 에머리빌 애플스토어 앞에 길게 늘어선 제품 구매 대기 행렬.<사진=씨넷>
씨넷은 애플이 14일 1차 아이폰4S 출시국인 미국과 유럽 6개국에 충분한 물량을 공급한 것 같으며, 주목할 것은 새로 가세한 애플 이통서비스 파트너 스프린트를 통해 공급될 16GB 제품의 물량이 부족할 것 같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AT&T대리점이 판매를 한 직후 한 아이폰4S 구매 고객의 제품이 작동하지 않는 모습이 알려지기도 했다. 아이폰4에선 나타나지 않은 모습이 다시 나타났다.
▲ 애플 직원들이 아이폰4S주문 대기표를 나눠주고 있다.<사진=씨넷>

▲ 아이폰4S 대기행렬의 자리를 팔겠다는 피켓까지 등장했다.<사진=씨넷>

▲ 14일 샌프란시스코 애플스토어 매장. 아이폰4S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을 자석처럼 빨아들였다.<사진=씨넷>

▲ 사람들만 줄서서 대기하고 있는 게 아니다. 애플스토어 매장내에서는 아이폰4S가 이렇게 줄서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씨넷>

▲아이폰4S가 팔리는 출시일의 애플스토어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샌프란시스코 애플스토의 내부. 파란색옷을 입은 사람들이 애플 직원이다.<사진=씨넷>

▲ 아이폰4S를 사러갔다고 달랑 그것만 사고 나올 수 있나? 14일 애플스고어 샌프란시스코점. 고객들이 아이폰4S, 맥북에어와 아이패드2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씨넷>

▲ 패서디나 애플스토어의 아이폰 구매 대기자 1번인 프란시스코 나란조씨. 발매 2일이나 앞선 12일 밤에 도착해 대기하기 시작했다.34시간이나 기다린다는 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씨넷>

▲ 14일 패서디나 애플스토어에 1착으로 들어오는 손님을 애플직원들이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사진=씨넷>

▲ 패서디나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4S 1호 구입자가 된 글렌데일대생 로버트 멀코니언. 그는 이 단말기를 사려고 1월부터 돈을 모았다고 말했다. <사진=씨넷>

씨넷은 올해 애플이 아이폰4S를 출시하면서 지난해 아이폰4 출시때만큼의 야단법석은 아니지만 여전히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줄서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아래 동영상은 아이폰4S 발매 첫날 모습이다.  동영상에서 아이폰4S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AT&T,버라이즌, 스프린트 이통가입자들이었다. 이전에 스프린트 고객이었던 사람들의 인터뷰도 소개했다.많은 사람들이 아이폰4S에서 가장 관심을 가진 기능은 음성인식제어지원 기능인 시리(Siri)였다. 씨넷 편집장은 아이폰4S에 대해 A5칩을 이용해 더 나은 그래픽과 속도, 그리고 음성인식제어기능 시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애플스토어 매장앞에서 대기중이던 아이폰4S구매고객들이 아이폰4S에서 가장 기대하는 기능은 시리였다. 데니스 클레이, 데일 킴 등 씨넷이 인터뷰한 아이폰4S 고객들은 가장 기대하는 기능을 '시리'라고 말했다.

이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겠느냐는 질문에 또다른 젊은 남자 구매 고객은 "여자친구에게 결혼해 주겠니?"라는 질문을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아이폰4S 구매고객은 "맥도널드 매장이 어디있지"라고 아이폰4S 시리기능을 사용하였고 지도가 떴다. 다음에 이어지는 2편의 동영상은 아이폰4S 발매일인 14일 현장 스케치 동영상과 인터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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