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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15, 2011

펌) 나경원과 강용석의 해괴망측하고 요사스런 동거

나경원과 강용석의 해괴망측하고 요사스런 동거

  이 글을 쓰기위해 나경원과 강용석의 나이를 검색해 봤더니 나경원 1963년생, 강용석 1969년생이다.
  물론 둘 다 기혼으로 나경원은 남편이 있는(강용석이 아님) 몸이고, 강용석은 아내(나경원이 아님)가 있는 몸이며 나경원이 6년 연상이다.
  글 제목을 동거(同居)라는 단어로 끝을 맺었으니 직감적으로 남녀 간의 그렇고 그런 동거를 생각했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고, 정치적인 동거를 말 하는 것이다. 실망하신 분들은 이쯤에서 읽기를 마치셔도 된다.

  강용석!
  얼마 전에 대한민국 여성아나운서와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뭇 여대생들을 입으로 강간을 한 집단성희롱 범이다.
  미국이나 서구사회같이 성(性)이 개방된 사회에서도 국회의원이라는 공인이 공개된 장소에서 불특정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그런 막말을 했다면 당연히 해당 정당에서는 즉시 출당조치를 내리고, 스스로 의원직을 그만 두거나 의회에서 제명 처리하여 의원직을 박탈하고, 나아가 성범죄를 엄히 다스리는 국가에서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지금쯤은 콩밥을 똥 만들고 있을 것이다.
  성 범죄자에게 전자발찌라는 것을 채운다는데, 그런 것이 있는지는 몰라도 강용석은 전자입찌를 채울 대상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의 시조 박정희부터 시작해서 이명박까지 대를 이어 성 도착증환자들이 당을 주물러대고 있으니 강용석을 엄히 처벌한다는 것은 애시 당초 바랄 수가 없는 일이었다.
  국민들이 이목이 있으니 마지못해 제명을 해 당적을 박탈하는 흉내는 냈으나, 국회윤리위에 제소를 하여 오뉴월에 쇠불알 늘어지듯 늘어트리더니 국민들이 잊을만한 틈을 타서 제명 안을 부결시켜 의원직을 유지시켜 줬다.

  이거 속된말로 위장이혼이다.
  탈세 채무면탈이나 무슨 불순한 이득을 챙기기 위해 부부간에 서류상으로 이혼을 하여 호적에서는 남남이 되고, 한 지붕 밑에서 한 이불을 덮고 자며 할 짓 다하고 아들 딸 낳고 사는 위장이혼이다.
  그 불순한 이익을 챙기기 위해 애들을 사생아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지금 한나라당과 강용석이 그런 비슷한 관계다.
  나경원과 강용석은 얼마 전까지는 한나라당이라는 한 지붕 밑에서 공개적으로 정치적인 동거를 하였고, 지금은 위장 이혼을 하여 은밀한 동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나라당과 강용석은 그럴 수 있다 해도, 나경원의 경우는 좀 다르다.
  예의 그날 강용석의 막말 중 백미는 강용석이 볼 때 나경원은 키도 뭣만 하고 예쁜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별 볼일 없는 여자이고, 반면에 그날 술자리에서 좀 떨어져 앉은 민주당의 대변인 전현희 의원은 모든 남성의원들이 같이 식사라도 한번 하기 위해 줄을 서다시피 하고, 여성의원들의 미모로 치면 한나라당 의원들이 야당의원들에 비해 어림도 없다고 평가하였다.
  그 자리에 없는 나경원을 술안주 삼아 묵사발을 만든 것이다.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이나 정치적 성향에 대하여는 관심이 많았지만 여성의원들의 미모에 대하여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강용석의 그 말을 듣고 그 다음에 집회현장에 가끔 나오는 전현희 의원을 자세히 살펴봤더니 키도 늘씬하고 미모도 빼어나고 눈매도 또렷하여 총명함으로 가득한 것 같고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흠 잡을 데 없는 이름다움이었다.
  다면 눈빛이 너무 강렬한 것이 흠 아닌 흠 같았는데, 그 눈빛도 여자를 밝히는 남자를 그냥 홀리는 그런 눈빛이 아니라 내면 깊은 지성이 우러나오는 그런 서기어린 눈빛 같았다.
  조신하면서도 영혼이 살아있는 아름다움 같았다.

  반면에 나경원은 그 훨씬 전 부터도 “주어”라는 기막힌 신 국문법 이론을 정립한 국문학자이자 법률가로 하도 세간의 입에 오르내려 비록 TV를 통해서나마 그 얼굴을 익히 알고 있지만, 예쁘게 생긴 것 같기는 하지만 너무나 천박해 보이는 미모이고, 조신함이라고는 눈 까뒤집고 찾아보아도 없다.
  나경원에게도 영혼이라는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비유를 하자면 왕조시대 태어나서 같이 왕의 눈에 띄었다면 전현히 의원은 지성과 미모와 덕을 겸비한 어진 왕비감이고, 나경원은 장희빈(옥정) 같이 중전을 헐뜯고 저주하다 제 목숨을 줄일 그런 천박한 후궁의 얼굴을 연상케 한다.

  지금 한나라당에서 출당되어 외톨이가 된 강용석이 연일 박원순후보를 향하여 십자포화를 쏘아대며 별 볼일 없는 여자 나경원을 있는 힘을 다하여 도와주고 있다.
  나경원의 속생각이 어떨지 궁금하다.
  노무현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고향 봉하의 집을 손보느라고 2억을 들여 공사를 할 때 나경원은 온갖 험담을 하며 그럴 염치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렇게 국문학 이론에 밝고, 법에 능통하고, 염치를 따질 줄 알고, 매사에 똑 부러지는 논평을 한 나경원이라면 서울시장선거가 아무리 비세이고 다급하다 해도 강용석의 그 엄호사격 단호히 거부해야 된다.
  그리고 “강용석은 박원순후보의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자숙하고 의원직을 그만두는 것이 국민과 마포구민과 전 여성아나운서에 대한 도리!”라고 일갈을 해야 한다.
  그런데도 나경원은 강용석의 엄호사격을 모른 체 하면서 은밀히 즐기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강용석과 나경원이 모르는 게 있다.
  우선 강용석은 어떻게 하던 다시 한나라당에 복당하여 다음 총선에서 다시 마포에 공천을 받아 금뺏지 다는 꿈을 꾸며 별 볼일 없는 여자를 위하여 할 짓 못할 짓을 다 하며 한나라당을 향하여 추파를 보내고 있으나 어림없는 얘기다.
  차라리 한나라당에서 다시 복당을 시키고 마포에 공천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강용석이 물귀신이 되어 다른 한나라당 후보들 줄줄이 물고 낙선의 길로 끌어 들일 것이다.
  강용석의 정치생명은 그날 그 자리에서 이미 끝났다.

  나경원은 아무리 선거판세가 불리하다 해도 받아들일 응원이 있고,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응원이 있는 것이다.
  아군의 포병이 적진을 향하여 퍼 붓는 엄호사격이 반드시 적군만을 죽이고 아군이 전진 할 수 있는 길만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잘못하여 아군이 퍼붓는 엄호폭탄이 아군을 작살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6,25 전쟁 시에도 헤아릴 수 없이 그런 경우가 많았었고, 월남전에서도 미군과 한국군이 수도 없이 경험한 일이다.
  더 이상 강용석이 박원순을 향하여 날리는 폭탄이 박원순에게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나경원의 머리위로 떨어지는 날에는 재기불능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서울시민 누구도 강용석이 떠들어대는 소리는 사실여부를 떠나 밤중에 개가 달을 보고 짓는 소리 이상으로 여기지를 않는다.
  비록 미모는 천박스럽더라도 똑똑하다고는 들었는데 그런 것 분별 못할 나경원이 아닌 것 같은데, 이쯤에서 강용석에게 한 마디를 던져라!
  그 해괴망측하고 요사스런 정치적 동거, 이제는 청산해라!

  오늘도 강용석은 박원순 호보를 위하여 박원순후보에게 어떤 포탄을 또 날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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