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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17, 2016

[장하나의원 인터뷰]장하나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민주화'사칭한 '테러' "우리사회가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투입 할 것”


  
더불어민주당 장하나 의원 (사진:장하나의원 페이스북)
[시사브리핑 이흥섭 기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출신으로 20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갑 출마를 선언한 장하나 의원은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임금노동자들과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시사브리핑과의 인터뷰를 통해 각오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민주화를 사칭해 서민들에게 ‘테러’저질러
장하나 의원은 먼저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경제민주화’를 얘기하며 당선 됐지만 당선 후 경제민주화는 ‘경제활성화’로 바꿔달았고 국민을 위한 경제가 아니라 재벌을 위한 경제, 경제민주화를 사칭하며 서민들에 대한 ‘테러’를 저질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장 의원은 이어 “지난 4년간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인하여 많은 월급쟁이들, 자영업자들의 눈물샘이 마를 날이 없었다”며 “그들의 말만 무성했던 경제민주화가 아니라 제대로 된 경제민주화, ‘사람을 위한 경제’를 어떻게 정치가 실현할 것인지 논의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번 총선 의미에 대해 “20대 총선은 단순히 새누리당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만 바꾸자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치권을 젊고 유능하고 친근하게 바꾸자고 호소하고 있다”며 “정치는 임금노동자, 자영업자를 비롯하여 국가의 보살핌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수단으로 기득권으로 가득찬 여의도 정치권력을 사회적 약자들의 대변인으로 가득 채우는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계동 시멘트공장 철수와 한국종합예술학교 유치로 지역민들 삶의 질 향상시킬 터
장 의원은 지역현안과 관련해 광운대역 시멘트공장의 조속한 철수를 꼽았다. 장 의원은 지난 1984년 설치된 물류기자가 시멘트 분진과 화물차량 소음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 시설의 이전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능동에 있는 한전인재개발연구원에 대해서도 이 지역을 교육, 문화가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교육 노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장하나의원은 “현재 의릉 복구사업으로 이전을 준비하는 예술인재의 전당, 문화인프라의 거점인 한국종합예술학교의 유치는 노원구의 당명한 문제로 김성환 노원 구청장과 함께 서울과학기술대-서울여대-공릉역-태릉입구역 일대를 ‘공릉동 제2대학로’로 만들겠다”며 노원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탈바꿈시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노근 새누리당 후보와 맞대결에도 자신감..."서민의 대변자 되고 싶다"
장의원은 아울러 행정 전문가인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과 맞대결에 대해서도 승리를 장담했다. 장의원은 “스스로가 사회적 약자였다”고 말하고 “대학 시절 등록금 문제로 졸업이 어려워 아르바이트로 학업을 마쳤고, 졸업 후 저임금과 비정규직을 전전하는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에 대한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서민들의 대변자가 되어 우리사회가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투입 할 것”이라며 사회적 경륜보다 서민의 아픔과 삶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 노원의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국회의원 장하나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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