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원로들이 17일 야권연대를 촉구하는 범국민서명운동에 착수했다.
다시민주주의포럼, 민주주의국민행동, 2016총선승리수도권연대 등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13총선 야권연대 촉구 범국민서명운동' 개시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에는 한완상 전 부총리,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지선 스님, 함세웅 신부 등 각계 원로들이 참여하고 있다.
양춘승 다시민주주의포럼 대변인은 "꺼져가는 야권연대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민의 요구가 진정 무엇인지, 야권의 정치인들에 똑똑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시간이 촉박하지만 국민의 힘이 모인다면 반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16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아직 시간은 남아있다" 며 "우선 당차원에서 수도권연대에 나설 것을 즉각 선언하고 후보등록일 이전까지 후보단일화를 성사시켜 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민주주의국민행동 홈페이지와 시민의 날개 플랫폼에서 동시 운영되며, 이달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시민주주의포럼, 민주주의국민행동, 2016총선승리수도권연대 등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13총선 야권연대 촉구 범국민서명운동' 개시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에는 한완상 전 부총리,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지선 스님, 함세웅 신부 등 각계 원로들이 참여하고 있다.
양춘승 다시민주주의포럼 대변인은 "꺼져가는 야권연대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민의 요구가 진정 무엇인지, 야권의 정치인들에 똑똑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시간이 촉박하지만 국민의 힘이 모인다면 반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16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아직 시간은 남아있다" 며 "우선 당차원에서 수도권연대에 나설 것을 즉각 선언하고 후보등록일 이전까지 후보단일화를 성사시켜 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민주주의국민행동 홈페이지와 시민의 날개 플랫폼에서 동시 운영되며, 이달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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