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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21, 2016

국민의당, 김수민 출석 앞두고 검찰 항의방문 국민의당 "예정된 방문이었다. 안 가는 게 우습지 않나"

국민의당이 21일 검찰을 항의방문해 어버이연합게이트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김수민 의원 출석을 앞두고 적절치 않아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으나, 예정된 계획이었다며 방문을 강행했다.

국민의당 어버이연합 태스크포스(TF) 이용주 팀장을 비롯해 채이배, 최경환 의원, 이건태 인권위 공동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초구 대검찰청을 찾아 검찰의 어버이연합 늑장수사를 비판했다.

이 팀장은 검찰 방문 뒤 국회로 돌아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끝나면 특검 등을 통해 국회가 특검을 구성해서 직접 수사에 관여하는 형태로서도 진실을 밝힐 수 있다"며 "대검에서 그런 점까지 염두에 두고 모든것을 꼼꼼히 철저히 수사할 필요가있다고 밝혔다"며 특검을 경고했음을 전했다.

그는 "특히 어버이연합 사건은 수사의 관점에서 그렇게 큰 어려움이 있는 사건이 아니다"라며 "왜냐면 이 사건이 발생하게 된 계기가 사건 당사자 본인의 입으로 말한데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검찰에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수사하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검찰을 거듭 비판했다.

그는 "검찰에서는 관련 사건이 10여건의 고발 사건이 있어서 지금쯤 거의 고소인, 고발인 조사가 끝났고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가 임박한 상태라고 했다"며 검찰의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김수민 의원 출석을 앞두고 검찰을 방문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김 의원 관련한) 그런 언급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미리 예정된 일을 안가는 것 자체가 조금 우습지 않겠나"라며 "예정된 것을 이 시점에 안하면 언제 하겠는가"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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