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박선숙, 한강에 빠져도 안죽어. 청렴하기 때문" "새누리 분당 못해. 분당도 해본 사람만 하지"

펌...TK에 기대어 망발해대는 친박이나
절라도에 기대어 사기치는 박지원이나
도찐개찐

이런 종자가 사라져야
국가의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간다.
전장군 만세나 불러라 이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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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내에서만
선숙이가 제일깨끗하겟지만 정의당이나 더민주에가면
더러운편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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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시방 개그허냐....??
궁물당 전체 년놈들 한번씩 빠뜨려 보고 싶다...
과연 몇 년놈이 살아 올지...
아마도 철수는 살아오지 싶다...
돈이 푸지게 많으니께
해병대 출신 알바 시켜서 건져 달라고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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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0일 "제가 늘 농담하는 것이, 박선숙 전 총장은 한강에 빠져도 절대 죽지 않는다. 핸드백이 떠오른다"며 박선숙 의원을 적극 감쌌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YTN '호준석의 뉴스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청렴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온갖 모략, 유언비어가 횡행하는데 (박선숙이) '명품 백만 든다, 명품 옷만 입는다, 호텔 일식집만 다닌다'"라고 열거한 뒤, "그러나 아는 분들은 절대 그런 것이 아니란 것을 알기에 언론에서도 그런 소문에 대해 일체 보도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 전 총장이 개입했느냐, 안했느냐는 검찰 수사에서 밝혀질 것이지만, 선관위에서 다소 무리한 수사가 있었고, 그것을 강요한 것이 있기 때문에 검찰 수사도 사실 굉장히 주시하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도 박 전 총장이 그런 것에 개입해 비리에 관계될 분이 절대 아니라는 것은 저 개인적으로도 절대 보장한다"고 단언했다.

그는 '리베이트 의혹'후 안철수 공동대표와 국민의당 지지율 급락과 관련 "이번 사태도 안철수이기 때문에, 국민의당이기 때문에 더 가혹한 도덕적 잣대가 적용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우리가 이런 위기도 단호히 처리하고 극복하면 국민들도 다시 기회를 줄 것"이라며 지지율 회복을 낙관했다.

한편 그는 새누리당의 분당 가능성에 대해선 "콩가루 집안을 얘기해봐야 뭐하겠나"라면서도 "그러나 그 당은 분당은 하지 못한다. 분당도 해본 사람만 하지, 안해본 사람은 못한다. 야당은 통합도, 분당도 잘한다. 우리 야당은 분열의 선수이고, 통합의 메달도 잘 따지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