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수 새누리당 청년최고위원은 6일 “안철수 의원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비하 발언으로 청년 창업인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를 맹비난했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창조혁신센터 비하 발언의 의도를 밝히고 현재 창업인들과 미래 창업인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한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안 전 대표는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6 국가가전전시회’에서 “중소기업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뉴는 대기업이 독점 계약을 요구하는 동물원 구조 때문”이라며 “창조혁신센터는 대기업에 각 지역별 독점권한을 주는 국가공인 동물원”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혁신센터를 질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유 최고위원은 “약 1천200개에 달하고 있는 창업기업, 스타트업 기업을 주는 먹이만 받아먹고 있는 동물원의 동물로 비유했다”며 “진정 정당의 대표를 역임한 분의 발언이라고 믿고 싶지 않을 따름”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안 의원이 우리나라 창조경제의 핵심고리인 창조혁신센터를 동물원으로 비하한 것은 의도적으로 국격을 떨어뜨리는 비열한 전략에 불과하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양순필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새누리당 비판에 대해 반박 논평을 통해 "안 전 대표는 벤처기업을 창업해 혁신적으로 경영해 큰 성과를 거둔 경영인으로서 누구보다 대한민국 경제 상황과 기업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있다"며 "안 전 대표가 잘 모른다는 비판은 서울에 안 가 본 사람이 서울 가 본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격"이라고 맞받았다.
그는 이어 "정부와 새누리당은 안 전 대표의 발언에 말꼬투리를 잡지 말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환경을 조성해 진정한 창조적 경제를 만드는데 집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창조혁신센터 비하 발언의 의도를 밝히고 현재 창업인들과 미래 창업인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한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안 전 대표는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6 국가가전전시회’에서 “중소기업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뉴는 대기업이 독점 계약을 요구하는 동물원 구조 때문”이라며 “창조혁신센터는 대기업에 각 지역별 독점권한을 주는 국가공인 동물원”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혁신센터를 질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유 최고위원은 “약 1천200개에 달하고 있는 창업기업, 스타트업 기업을 주는 먹이만 받아먹고 있는 동물원의 동물로 비유했다”며 “진정 정당의 대표를 역임한 분의 발언이라고 믿고 싶지 않을 따름”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안 의원이 우리나라 창조경제의 핵심고리인 창조혁신센터를 동물원으로 비하한 것은 의도적으로 국격을 떨어뜨리는 비열한 전략에 불과하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양순필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새누리당 비판에 대해 반박 논평을 통해 "안 전 대표는 벤처기업을 창업해 혁신적으로 경영해 큰 성과를 거둔 경영인으로서 누구보다 대한민국 경제 상황과 기업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있다"며 "안 전 대표가 잘 모른다는 비판은 서울에 안 가 본 사람이 서울 가 본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격"이라고 맞받았다.
그는 이어 "정부와 새누리당은 안 전 대표의 발언에 말꼬투리를 잡지 말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환경을 조성해 진정한 창조적 경제를 만드는데 집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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