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6일 "지금 현재 사드가 배치될 곳은 성주도, 골프장도 아닌 이곳 국회"라며 국회 비준동의를 거듭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사드 한국배치 반대 발언과 관련, "우리는 이런 문제를 염려해서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하자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는 공항 의전에서부터 있을 수 없는 일을 우리는 목격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사드문제로 정면 충돌했다"며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우리 정부측에서 상당히 낙관된 내용을 발표했지만 모든 외신은, 특히 중국 언론들은 사드문제가 정면으로 배치됐다고 했다"며 중국의 보복 등 사드 후폭풍을 우려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한중간의 구동존이를 넘어 구동화이를 추구하는 정신으로 나아가며 한중간 전략적 소통을 강조했다"며 "국내에서도 구동화이하는 모습으로 국회와 소통을 해서 사드해법을 찾는 현명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꼬집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사드 한국배치 반대 발언과 관련, "우리는 이런 문제를 염려해서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하자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는 공항 의전에서부터 있을 수 없는 일을 우리는 목격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사드문제로 정면 충돌했다"며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우리 정부측에서 상당히 낙관된 내용을 발표했지만 모든 외신은, 특히 중국 언론들은 사드문제가 정면으로 배치됐다고 했다"며 중국의 보복 등 사드 후폭풍을 우려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한중간의 구동존이를 넘어 구동화이를 추구하는 정신으로 나아가며 한중간 전략적 소통을 강조했다"며 "국내에서도 구동화이하는 모습으로 국회와 소통을 해서 사드해법을 찾는 현명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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