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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8, 2016

우상호 "朴대통령, 아베가 소녀상 철거하라는 데 왜 아무말 못했나" "朴대통령, 소녀상 철거 못한다는 입장 밝혀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어떻게 역사의 가해자가 오히려 피해자를 압박하고, 피해자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아무 말도 못하고 앉아 있는 그런 모습을 보인단 말인가”라며 소녀상 철거를 요구한 아베 일본총리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질타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한일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관련 합의를 존중하라고 아베 수상이 압박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수세에 몰린 장면을 보니, 우리 국민들이 정말 상처받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합의의 문제점은 결국 돈으로 역사문제를 해결한다는 인식을 보이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인식을 격하시켰다”라며 “돈 줬으니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말에 왜 대답을 못하나. 국민적 의구심을 해결하는 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소녀상을 철거하지 못한다고 못을 박아야 한다”고 꾸짖었다.

그는 이어 “그래야 위안부 할머니들, 국민들의 의심이 가실 수 있다”라며 “합의가 없었다면 왜 못한다고 말을 못하나. 이 점에 대해서 분명히 대통령의 입장 표현을 요구한다”며 박 대통령에게 입장 표명을 압박했다.

추미애 대표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동의하지 않는 협상은 무효”라며 “할머니들이 동의하지 않는 화해치유재단은 심각한 명예훼손이고 일본이 출연한 10억엔도 할머니들에 대한 모욕이다. 소녀상을 철거하겠다면 나라도 소녀상을 붙들고 끝까지 지키면서 철거 못하게 하겠다. 할머니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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