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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7, 2016

김성식 "세월호처럼 조선·해운사태 진상 숨기려 해" 박지원 "서별관청문회서 한진해운 사태도 추궁할 것"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8일 "오늘 열리는 청문회는 매우 부실한 자료제출 상황 속에서 정부여당이 세월호 때와 마찬가지로 진상을 숨기려는 상황 속에서 진행되고있다"며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서별관회의청문회에 대해 "서별관회의도 몰래몰래 하고 국민들 돈으로 막대한 돈을 지원하면서도 어떤 근거로 결정했는지 지금까지도 내용을 알려주지 않고 오늘이 청문회인데도 자료제출을 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막대한 국민부담이 들어간 대우조선해양 부실과 국책은행의 정말 무책임한 지원, 정부의 감독실패, 이 모든게 어우러진 구조조정 청문회에 대해서도 이 정부와 여당은 '가만히 있으라, 알려고 하지 말라'고 일관해왔다"고 거듭 성토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도 "안그래도 부실한 자료인데 3일 밖에 여유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에서, 기관에서 자료가 아주 부실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거들었다.

그는 "더욱이 이번 청문회에선 한진해운 물류대란에 대해서도 강력한 추궁이 있을 것"이라며 "이 물류대란 사태는 구조조정과 법정관리가 충분히 예견됐음에도 불구 정부가 미리 준비 안했기에, 또 미리 위험을 피하기 위해 발을 뺀 대주주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며 한진해운 사태도 따질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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