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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0, 2015

네티즌 “다이빙벨, 영화 ‘암살’ 버금가는 조회수 보여주자” 독려 무료상영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 펼쳐…“1000만이 볼 때까지”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 공개된 <다이빙벨> 확장판이 ‘손바닥 극장’의 힘으로 주말인 5일 현재 조회수 48만을 넘기며 빠르게 퍼지고 있다.
뒤늦게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유튜브 링크를 공유하며 “1000만이 볼 때까지 함께 홍보하자”고 독려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무료상영회를 기획하는 등 영화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최근 다이빙벨을 홍보하며 보람 있는 일이 있었다며 경험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트위터리안 안소연 씨는 “가게에서 상영 중인 다이빙벨을 본 손님 한명이 이 영화로 세월호의 진실을 확실히 깨달았다면서 연신 욕을 하더니 그 다음날 아침 일찍 50여명의 자기 지인들에게 카톡과 메시지로 다이빙벨 유튜브를 돌렸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상호 감독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종인 대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 감독은 “무상공개 이후 이종인 대표의 근황을 묻는 분들이 많다”면서 “세월호 참사 이후 일이 줄었다. 고기잡이, 문어잡기, 잠수지도 등으로 소일하다 간간이 해양구난을 나간다. 요즘은 120m 구난을 중비중”이라며 이종인 대표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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